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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45편, 문은선 선생님의 <구-시네마>입니다.
김세진 추천 0 조회 31 24.05.30 21:1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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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31 05:29

    첫댓글 당사자가 좋아하는 것, 관심 있어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자신의 인생 영화 속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거드신 선생님의 모습이 인상 깊습니다.
    문제보다 관심 있는 것, 해볼만한 것에 초점을 맞추어 나아갈 때 변화가 시작됨을 다시 한 번 배웁니다.
    무엇보다 알고자 하는 자세, 진심이 담긴 관심으로 당사자를 마주하고자 힘써야겠습니다.

  • 24.06.01 10:48

    아들에 대한 염려가 높은경계심으로 굳어버린 아버지의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 담당자의 전문지식에 대한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발달장애 당사자들의 이용기관과 센터를 찾아가 묻고 의논하고, 관련 논문을 찾아 공부하고..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구지환님을 방안에서 사회밖으로 한걸음 두걸음 걸어 나오게 만드셨습니다. 소중한 실천기록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24.06.01 21:09

    좋아하는 것을 구실로 관계를 주선하고 거드는 일을 진행했을 때 당사자도 주도적으로 제안하고 변화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배우게 되었습니다.
    당사자를 이해하고 알고자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시고, 관련 전문지식과 공부를 끊임 없이 진행해야 함을 실천 기록을 통해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 24.06.04 10:46

    잘 읽었습니다.

    지적 어려움이 있는 당사자를 돕는 일, 전문지식이 없어서 두려움이 컸을 것 같은데 '강점을 살려 자기주도성을 높이고 관계를 늘려나간다'는 원칙을 적용하니 잘 거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24.06.09 17:04

    당사자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간식과 초대권을 준비하고 차량운행은 요청하며 구-시네마를 준비는 모습을 통해 당사자가 좋아하는 것을 파악하고 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때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4.06.10 14:15

    제가 당사자의 삶에 등장한 조연이라는 말이 제 역할을 딱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숙연하고 겸손해집니다. 잘 읽었습니다.

  • 24.06.20 10:01

    - 지훈 님과 한걸음 더 가까워지게 된 역사적인 날을 되돌아보며 한 가지 깨달았습니다. 사람관계를 맺는 일에 있어서 가장 기본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지훈 님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그 사람의 일상을 궁금해 하며 시작할 수 있는 관계를 ‘지적약자’ 라는 선입견 때문에 멀리 돌아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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