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며 살라 했는데 미뤄 놨던 취미생활도 여행도 모두 물거품이더라. 건강이 좋지 않아 아무것도 못하고 세상에서 제일 비싼 병원 침대 신세더라. 오늘 지금 이 소중한 시간을 최대한 즐기며 살아라. 눈을 뜨고 하루를 맞이하는 일, 두 발로 가고 싶은 곳 맘껏 갈 수 있는 일, 맛있는 거 실컷 먹을 수 있는 일, 감사의 일 투성이다. 감동의 연속이다. 세상에 당연한 건 없다.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라네요. 오늘도 소중한 그대에게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하며~ 응원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