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뭔지
누가 인생은 참! 덧없는 거라고 했었는데...
418. 인생
수많았던 지난 날들을 문뜩 다시 떠올려 보니 그저 한마디로 “살아 온 게 참! 덧없었구나!”라는 생각뿐이다.
그저 노래 가사 말처럼 결코 잡을 수 없는 것들을 잡으려 잡으려 몸부림 친 것이 전부였었나 보다.
하긴 그 잡으려고만 했었던 것들이란 게 실은 다 부질없는 허상들인 것을..
더구나 다시 살 수가 있다 해도 별 뾰족한 수가 있는 것도 아니겠지만..
글. 고 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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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생 무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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