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렇게 부르고 보니 참으로 </p><p>감개가 무량합니다</p><p> </p><p>우리46개띠동갑 친구들이 아우님들 같은 나이일때는 현재같은 우리들 모습이란 전혀 상상도 </p><p>안되었더니</p><p> </p><p>둥글둥글 굴러오는 인생길에  </p><p>어느틈엔지  세월의 흔적이 덧입혀졌네요</p><p> </p><p>아우님들ㅡ!  아우님들의.지금</p><p>나이나 그 모습들은 꽃보다 예쁘고 별같이 빛이 나는 가장 귀한 시기라 생각됩니다</p><p>진취적이고 불가능이란 거의 없을듯이 불타는 시기라 할수있지요</p><p> </p><p>아무쪼록 늘 건강하시고 </p><p>넉넉하게 사랑하시기 바랍니다</p><p>꽃같이 아름다운 그 용모도</p><p>마음껓 예쁘게 가꾸시라고 </p><p>귓속말로 전합니다</p><p> </p><p>늘 행복하십시요</p><p>사랑스럽고 믿음직한 아우님들</p><p>함께 계셔서 무척 행복합니다</p><p> </p><p>우리들 칠순 잔칫상에서 축하주를 올려주던 후배님과 시골집에</p><p>들려서 고추장에 밥비비던 후배님 또한 눈에 선하네요</p><p> </p><p>모두모두 행복하게 잘 지내십시요</p><p>고맙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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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합동안전기후제날
뵙고 깜놀 ㅎ
팔순이라는 연세에대단하신 열정에 박수 를 보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아우들께 전하는 격려글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막 카페에 입문한 새내기라 멋진 선배님들 직접 뵐 기회는 없었지만,, 앞으로 오프라인에서 자주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