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원장은 이날 공개된 민주연구원 유튜브 채널인 '의사소통TV'에 이재명 경기지사와 함께 출연해 "과거에는 친노(친노무현), 비노(비노무현) 그런 게 가능할 수도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 원장은 "2017년 대선을 치르는 과정에서 문 대통령과 이 지사,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경선만큼 창당 이래 아름다운 경선은 없었다고 본다"며 "세 분의 환상적인 역할 분담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다만 세 분을 지지하는 분들이 소망하고자 하는 바가 강한 특성들을 갖고 있는데 실제보다 부풀려져서 비친다고 본다"며 "갈등이나 분열적 요소가 없다고 보진 않지만, 그것이 당의 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저희는 눈물겨운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양 원장과 본인이 친문과 비문이라서 사이가 좋지 않다고 지지자들이 보는 것 아니냐'는 사회자 말에 "제가 도대체 왜 비문이 된 것이냐"며 웃었다.
https://news.v.daum.net/v/20191121132951636?f=m
비문은 아닌거 나도 인정
넌 반문이잖아 그거도 아주 철저한 반문
그나저나 양정철은 이제와서 이재명이 당이나 청와대에 무슨 도움이 된다고 저 난리인지
모르겠네
첫댓글 아 토나오겠어요
이권을 바라고 정치판에 기웃거렸는데 노통이나 문통이 그런 거 얄짤없으시니 이재명같은 놈한테 붙었을 거예요.찢새끼가 그런 거 세금 털어서 잘 하는 짓이잖아요.
결국 다 드러나는군요
삼철은 개뿔
꼴도보기 시름요
반문도 아깝네요. 저놈은 형수한테 쌍욕하고 형을 정신병원에 집어 넣으려고 했던 호로자식 폐륜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