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전해 준 약초 용담 최진규/한국토종약초연구학회 회장중국 안후이성 천장현에서 동북쪽으로 15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둘레가 10킬로미터즘 되는 후가호(後家湖)라고 부르는 호수가 있다. 이 호수 주위에는 옛날부터 키가 두어 뼘 가량 자라고 보라색 꽃이 피는 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오래 전, 어느 여름에 가뭄이 몹시 심해서 호수가 말라 바닥이 거의 드러날 지경이 되었다. 사람들은 비가 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시커멓게 구름이 하늘을 뒤덮더니 비는 오지 않고 시커먼 용 한 마리가 말라붙은 호수 바닥으로 떨어졌다. 용은 하늘로 올라가지도 못하고 바다로 가지도 못한 채 바닥에 누워 퍼덕거렸다. 용은 물이 없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람들은 용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고 구경을 하러 몰려들었다.
출처: 반딧불▲♥▲있는♡별빛▲♥▲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선생님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용담초 꽃이 참 예쁩니다.관상용으로 해도 손색이 없을 듯합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용담초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용담초 꽃이 참 예쁩니다.
관상용으로 해도 손색이 없을 듯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용담초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용담초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