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녀의 해맑은 미소 --- 삼성테크노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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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동열입니다.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답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단 미소를 지을 때만 그렇다.

화를 낼 때는 꽃보다 아름답지 못하다.

찡그릴 때도 꽃보다 못하다.

단지 웃거나 미소지을 때는 분명히 꽃보다 아름답다.

주말농장에서 아빠랑 언니랑 함께 온 10살 된 소녀를 만났다.

순수하고 해 맑은 미소가 예쁘게 보여 사진을 찍었다.

왜 안경을 썼냐고 했더니

책을 많이 읽어서 그렇다고 한다.

내가 볼 때는 엄마 아빠의 유전 때문에 그렇기는 하지만

책을 많이 읽는다니 기특한 아이다.

이 어린 꼬마와 나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삶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였다.

역시 책을 많이 읽은 아이는 통하는 것이 있었다.

훌륭하고 예쁘게 자라길 빌어 본다.

우리나라는 남자보다 여자들이 더 총명하고 똑똑한 것같다.

미국 여자프로골퍼대회에서 상을 싹쓸이 하는 사람들이

한국의 여성들이다.

양궁이나 다른 경기에서도 한국 여자 선수들이 단연 뛰어나다.

왜 그럴까?

내 생각에는 반도국가의 특성 때문인것같다.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대륙으로 부터 해양으로까지

수 많은 침입을 당했다.

가장 직접적인 피해를 당한 것이 여성들이었다.

아직도 위안부 문제로 일본의 사죄를 받아 내겠다고 하는 문제도 있지만

수천년 동안 어려움을 겪었기에 여성들의 생존 본능이 강하게 작용하였다.

그래서 생활력도 강하고,위기 대처 능력도 뛰어나고,집중력도 뛰어나다.

아마 그런 생존을 위한 유전자가

지금도 우리 나라 여성들의 피에 흐르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우리나라 여성들이 더 총명한 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