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유아숲지도사 13기 수료식 후기☆

[에코아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어느덧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의 끝이 보이네요~ 

수료식이 시작되기 한참 전부터 바쁘게 준비해주신

13기 선생님들의 아름다운 모습 ㅠㅠ

13기 어벤져스 팀인가요!!! ㅎㅎㅎ

그.리.고

수료식에서 절!대! 빠져선 안될 게 있죠?

뭔가 푸짐하고 알록달록 한 것이 자꾸 손이 가네 손이 가~

안에는 뭐가 들었는지 한 번 확인해 볼까요?

우선 바로 앞 기수! 12기 선배님들이 준비해 주신 선물!

 자연놀이 보자기가 두둥!!

다음으로는 에코아이 졸업생 선배님께서 재능기부하여 직접 그려주신 나뭇잎 포스터!

13기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에코백~ 

그 안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쪽지도  살짜쿵 들어있어요(지금보면 눈물이 나~)

그리고 저희 에코아이에서 자체 제작한

유아숲생태교육 가이드북도 들어있어요~~!!

축하하는 자리에 빠질 수 없는

케이크도 전문강사팀이 준비해주셨습니다~생일도 추카행~수료도 추카행~

다양한 압화 책갈피를 준비해 주신 박순자 선생님(아름다운 그녀)

수제 나무주사위를 정성스레 담아오신 조은경 선생님(놀랍도다 그녀의 솜씨)

오소영 강사님의 힘찬 개회사를 시작으로 수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스타뜨~!

김옥자 전문강사 팀장님, 이성숙 강사님, 이선희 강사님,
11기 변인순 부회장님, 12기 김태숙 회장님, 12기 김분여 선생님께서
자리를 빛내주시러 오셨네용~에코아이 미모담당 집합~~!!

13기 선생님들이 그토록 기다리시던 수!료!증!
보다 이수증명서가 더 소중 ㅋㅋㅋ

다음으로 13기 선생님들의

지난날을 돌아볼 영상시청시간~!!

사소한 영상문제가 있었으나 원본은 밴드에서 다시 감상하는걸로~

 조효철 회장님, 이정근 총무님, 박 현 총무님, 박영심 선생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영상까지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기간동안 다사다난 했던 동기들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영상을 시청하다보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아..아닌가? -_-ㅋ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으로, 동서남북 뛰어다니시며 13기를 위해 한 몸 바치신!!
조효철 회장님, 박 현 총무님, 이정근 총무님께
봉사상 아낌없이 드리기

박 현 총무님이 김소현 대표님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해주셨어요~

(살짝 울었어야 했는데 아쉽... ㅎㅎ)

두구두구두구두구 우정상의 주인공은!!! 나야 나, 나야 나~

이은주 선생님 !!! 13기 동기들에게 받은 우정상이라는 점이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

228시간 지각 한 번 없이 개근하신 박영심 선생님, 이영순 선생님, 정선미 선생님!
워크샵 활약으로 1등하신 김미선 선생님!
께도 작은 선물을 전해드렸습니다.
제 마음이에용 ~~*^^*

해피벌쓰데잉~~

박은주 선생님, 이정란 선생님, 김봉선 선생님의

생신도 축하드려용~(언제나 주민등록증 기준)

4월에 피는  그 어느 꽃보다 아름다운,

13기 선생님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언제 어느 장소에서도 영롱하게 빛나시기를

에코아이가 늘 기원하겠습니다.

지금의 이 미소가

숲과 아이들에게도

밝은 에너지로 전달될 수 있기를..

또한

13기 유아숲지도사 선생님들께

늘 힘이 될 수 있는 에코아이가 되기를..

2019년 04월 26일

-기쁜 금요일 저녁에-

[뻐꾹나리(13기 이정란)]

겨울을 함께 지내고 봄을 함께 연 사람들~
참 아름다운 인연으로 맺어짐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쭈욱~ 지속가능한(^^*) 13기가 되어요^^

[섬꼬마_박현_13기]

ㅎㅎㅎ 두둥~~~ 드뎌 살아서 수료를 하였네요~ㅋㅋㅎㅎㅎ
그 어떤 함성보다~ 아름다운 김소현대표님 등장에 에코아이가
떠나갈듯 하였다지욤~ㅎㅎ 잊지 못할 그날의 밤~ 기억이 새록새록~~*^^*

수료를 하고나니 꼭 뭔가가 끝났다는 생각이 들고,
울 13기가 이별을 한것 같은 생각에 슬프고 아쉬움이 막 밀려 오실까요?

울 13기는 이제부터 "유아숲지도사"로서 시작이라는거~~ㅋㅋ
함께해서 행복하고 빛나는 우리는... 에코아이 유숲 13기 입니다~*^^*

"쌤~ 쌤~ 쌤~~~~~ 수료 만땅 추카추카드려요~~ㅎㅎㅎ"

[황선아]

너무나 좋으신 선생님들과 함께해서 행복한 6개월이었습니다.
시야도 넓어지고 선생님들을 닮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힘들었지만 다들 잘 챙겨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수료를 잘 할 수 있었어요~~
모두 수료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빛나는 13기 화이팅♡

[노진숙]

수료식한지 일주일인가요~? 시원함보다 아쉬움이 컸던 시간이었어요. 한분한분 따듯함으로 새로운 도전에 기쁘게 지냈던것 같습니다~ 열정과 사랑으로 꼼작 못하게하는 회장님과 두 총 무님~ 앞으로도 주욱~~함께 하리라 믿습니다.
벌써 보고파 지내요~^^

[섬꼬마_박현_13기]

선생님의 "잘 정리된 노트" 살면서 그 따뜻한 마음이 평생 잊혀지지 않을 듯 합니다.
마음이 예쁘셔서 그리도 고운신 것일까요?? ㅎㅎㅎ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선생님의 따스한 미소가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13기심재순]

참 즐겁게 공부했습니다~동기들이 좋아서 프로그램이 좋아서 6개월이 힘든지 모르고 지나갔습니다~
좋은 분위기를 시작해주신 임원진들과 조장님들~우리 3조~13기 동료들~그리고 에코아이 대표님들과 스텝분들~재미있게 수업해주신 강사님들~얘기하다보니 제가 수상 소감을 ~ㅋㅋ~한분한분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앞으로도 우리의 아름다운 인연을 잘 가꾸고 키워나가길 소망합니다~^^

[13기 이은주]

샘 수상 소감 하셔도 되요 발목부상에 목발을 짚고 짜자잔 나타나신 수료식 날 박수 쳐드렸습니다.^^
아시는것 많이 나누어주시려던 모습 잊지 못할 겁니다.

[13기 이은주]

멀리서 다닌 샘들은 다니며 어휴 오는게 힘들어 하며 다녔는데 1주일이 지나고 가장 멀리서 온샘께 문자가 왔어요. 1주일 지나니 다니던 먼길이 어찌나 그리운지 모른다구요. 저도 똑같은 생각하며 답장을 드렸었어요. 일주일동안 기분이 이상했거든요.
참 많은것을 나눠주신 사무국과 13기 샘들이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료식 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총무님 말씀대로 대표님의 반전 매력에 우리 어찌나 환호성을 쳤는지 ㅋㅋㅋ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샘들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섬꼬마_박현_13기]

13기를 위해서 라면~ㅎㅎ 언제나 정성 가득하신 선생님!!!
선생님의 우정상 수상을 진심으로 경하 드리옵니다~*^^*

[땜텅부장(조효철/13)]

이런 역사가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