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금동초6학년 박성아 선수가 지난해12월 21일 충주주니어챌린저대회와 올2월 고양호수배에 이어 2월26일 폐회한 제5회KITA컵 전국주니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특히KITA컵 대회는 초등부참가선수만 400명이 넘고 여초 우리나라 랭킹 1,2,3위가 모두 참가한 대규모대회로 준결승전에서는 랭킹1위 심수산나(조치원 명동초)선수를 8대5로 이기고 결승에서는 서울토성초 김소희선수(초등랭킹 2위)를 8대1로 제압하여 공격적인 플레이가 몸에 익혀졌음을 증명하였습니다..
다만 아직 서비스 기본기와 파워가 많이 부족하여 뭔가 새로운 대책을 강구 중입니다..서비스가 제대로 잡혀진다면 중학부 언니들에게 도전장을 던져볼 예정입니다...
동생 박력(금동초3)은 8강까지 진출하여 5위에 올랐습니다..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성아와 력이는 오늘도 세계무대를 노려보며 한발한발 다가가고있습니다
첫댓글 정말로 대단하군요. 작년 대전에서 주최한 대회에 출전하여 열심히 뛰는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박성아 더 큰 무대를 목표로 정진하기를 바란다.
혹시 그 아버지 아직도 플레이 중에..소리 안지르나 모르겠네요....... 좀 오바가 심하신데..많이 잠잠해 지셨을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