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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 안동도서관 하반기 첫 영어수업 개강.
경북도립 안동도서관의 평생 교육강좌의 하나인 올 하반기 영어 수업이 첫 개강되었다.
하반기 영어 수업 개강 첫날인 5일. 정원이 25명인데도 불구하고 성인 남학생 10명, 여학생 24명 등 모두 34명이 출석하여 학부모들이 영어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많은지 실감 할 수 있었다.
이번 하반기때 출석한 남.여 학생 가운데 남학생은 상반기때 나온 학생들이 많았지만 여학생들은 얼굴을 잘 몰라 상반기에 나온 학생인지 구별하기 좀 힘들었다. 하기야 시간이 지나면 여학생들의 얼굴을 알수 있을 것으로 추정 된다.
상반기때 영어를 가르친 신은정 선생은 "영어책을 가지고 가르쳤으나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해 이번 하반기에는 영어책에 의존하지 않고 내가 사전 준비한 슬라이드를 이용, 영어를 가르치겠다"며 대단한 의욕을 나타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배울 영어는 오는 12월 12일 하반기 수업을 마칠 계획이다.
한편 도립 안동도서관은 안동시내 성인 및 초등학생들을 위해 매년 상, 하반기로 나눠 논어, 서경, 서예, 명리학과 역사, 영어, 중국어, 일본어와 주산, 한자, 토론 등 모두 30여개 과목을 공짜로 가르치고 있는등 헌신하고 있다.
경북도립 안동도서관 정문 입구.
안동도서관 건물.
옆에서 본 안동도서관.
안동도서관내 등나무가 있는 쉼터.
등나무 아래의 쉼터.
본관 건물 입구에 있는 각종 안내문.
도서관 내부.
3층 건물에 있는 제4강의실이 영어반이다. 3층 내부 전경.
영어반 교실에 평생교육 강좌 개강 현수막이 걸려있다.
영어반 남여 학생들.
수업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
수업시간이 안돼 영어 선생이 들어오지 않았다.
하반기 수업에 관해 설명을 마친 안동도서관 직원(서 있는분)
신은정 영어선생.
이번 하반기에는 영어책 없이 슬라이드를 이용, 영어를 가르치겠다고 말하는 신은정 선생.
오전 한시간 수업을 마친후 휴식시간.
휴게실에서 경로사상을 발휘하고 있는 남재락 농협지부장과 박한학 과장.
휴식시간은 즐거운 시간.
남재락 농협지부장이 계속 커피를 뽑고 있는등 수고를 하고 있다.
다른 학생을 배려한후 마지막으로 커피를 뽑고있는 남 지부장.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학생들.
오늘 남학생은 10명이나 출석했다.
두 목사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안동도서관 입구에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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