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북한) 순교자의 믿음의 고백
( 기도중에 북한 성도의 고백을 주님이 알려주신 내용입니다 )
난 목숨밖에 없습니다.
난 당신께 드릴것은 큰 재물도 아닌
명예도 아닌 초라하고 병걸려 나약한 이 몸 뿐입니다.
우리도 휴거를 알고있습니다.
7년 대환도 알고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끔찍하고 두렵고 괴로운 기간 인줄도 너무나 잘 알고있습니다.
주님의 재림의 축제가 이제 곧 열릴것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그것은 중요하지않습니다.
하루 하루 목숨을 걸며 주께 기도하는 우리에겐 휴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 우리에겐 휴거를 기다리는 일은 그다지 중요하지않습니다.
그저 우리에게 처음으로 사람대접 해주신 주님과의 만남 만이 너무 중요합니다.
초라한 죄인인 우리에게 사랑한다 말해주신 주님의 대한 설렘이 중요합니다.
알고 있지만 잊고삽니다.
그냥 주님과 함께 하루하루 사는것에 대한 행복함에....
그 주님을 위해 내 모든것 바칠수있다는 사실에 우린 휴거는 중요하지않습니다.
휴거보다 주님이 좋습니다.
양식보다 주님이 좋습니다.
내 부모 형제 보다 주님이 좋습니다.
내 평생 주님이 오시지않는대도 좋습니다.
우린 그저 주님이 좋습니다
우리는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이것이 주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을 지닌 산 순교자의 믿음의 고백입니다.
사랑하는 신부들이여 ~
이땅에 사는것이 힘들고 어려워서 휴거를 기다립니까 ?
아니면 7년 대환난에 남아서 환난속으로 들어가는것이 두려워서 휴거를 기다립니까 ?
당신이 휴거를 기다리는 이유는 무었입니까
정말 주님을 사랑해서 휴거를 기다리는 것입니까 ?
남들이 이렇게 해야된다고 해서...그저 흉내 내보는것입니까
잘 들으십시요
당신이 진정 휴거를 기다리는 주님을 사랑하는 휴거의 신부라면 이땅에 남던지 휴거되던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땅에 남아서 환난속에 놓여져도 지금 당신에게 순교의 믿음 휴거의 믿음이있다면(남은자)
주님을 목숨바쳐 사랑함이있다면 당신은 진정한 주님의 행복한 신부입니다
입으로만 휴거..신부단장.. 하지 마십시요
말세를 안다고 배리칩.666 안다고 계시록을 해석한다고 신부가 되는것이 아닙니다
당신에게 산 순교자의 믿음이 없다면 당신은 휴거되지 못합니다
이땅에 남을것입니다
그리고 환난의 고통을 견디지못하고 당신은 주님을 부인하고 영원히 주님과 이별을 고할것입니다
지금 당신에게 산 순교의 믿음이있나 점검하십시요
이말은 매우 중요합니다 당신의 신부성을 결정짓는 말입니다
아마 산순교의 믿음이 당신에게는 없을것입니다
그믿음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습니다
목사님이라고 주어지는 것이아닙니다
과거 일제세대 신사참배를 보시면 잘 알것입니다
그럼 기도하십시요... 순교의영을 내려달라고 이믿음이 주어질대까지.. 기도하십시요
밥먹는 시간보다 잠자는시간보다 그 어떤시간보다 더 중요합니다
구하십시요 이믿음달라고....울며 울며 구하십시요
신부들이여 !! 스스로 속지마십시요 당신이 신부인줄 오해하지 마십시요
[갈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당신이 신부라면 지금 그렇게 살고 그렇게 행동할수 없을것입니다
입술로만 신부였을 것입니다
당신의 진정한 신부의 마음은 주님과 너무 멀개만 느껴졌을 것입니다
기도중에 주님의 하신말씀이 생각납니다
내가 갈날이 임박한데 나의 신부가 없구나....하며 탄식하시는 주님의 눈물을 기억합니다
신부가 없는 신랑이 무슨의미가 있습니까..
산 순교자의 믿음이 신부의 자격입니다
이 신부들이 주님을 만날것입니다 !!!
이 순교의 믿음을 소유한 행복한 신부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 신부되지 못한 부족한자가 몇자 썼으니 널리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 ~섬김~
첫댓글 주님이 그저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아멘~~ 주님 제게 더 뜨거운 재림의 소망과 산순교의 믿음을 주세요,,
입으로만이 아닌 진심어린 마음이 되길 원합니다.
주님! 참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