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에서 만나는 신문 역사, 신문박물관 PRESSEUM!
1. 신문박물관 PRESSEUM 소개
신문박물관 PRESSEUM은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초의 신문박물관입니다. 2000년 개관한 이곳은 한국 신문 130년의 역사를 한눈에 조망하며, 신문이 단순한 정보 전달 매체를 넘어 사회 변화와 역사의 발자취를 기록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을 보여줍니다.
2. 전시 공간
신문박물관은 신문역사관, 기획전시관, 미디어영상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1 신문역사관
신문역사관에서는 한성순보 창간부터 오늘날까지 한국 신문의 역사를 시대별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초창기 신문: 한성순보, 독립신문, 황성신문 등
- 일제강점기 신문: 동아일보, 조선일보, 매일신보 등
- 해방 이후 신문: 한국전쟁, 민주화 운동, 경제 성장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신문과 사진들을 전시
2.2 기획전시관
기획전시관에서는 다양한 테마로 신문과 관련된 전시가 개최됩니다.
- 현재 전시: "신문, 세상을 바꾸다: 언론의 역할과 책임" (2024년 4월 10일까지)
- 과거 전시: "신문과 광고: 100년의 변화", "신문과 사진: 역사를 담은 " 등
2.3 미디어영상관
미디어영상관에서는 신문 제작 과정, 신문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룬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 체험 프로그램
신문박물관에서는 신문 제작 체험, 옛 신문 읽어보기, 신문 기자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신문 제작 체험: 직접 신문 기사를 작성하고 헤드라인을 정하며 신문을 만들어보는 체험
- 옛 신문 읽어보기: 과거 신문들을 직접 읽어보고 그 시대의 분위기를 느껴보는 체험
- 신문 기자 체험: 취재, 기사 작성, 인터뷰 등 기자의 역할을 체험
4. 관람 정보
- 관람 시간: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 관람료: 무료
- 교통: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
5. 후기
신문박물관은 신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 사회와 역사에 대해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역사와 언론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6. 추가 정보
7. 총평
신문박물관 PRESSEUM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신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신문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