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사(狂戰士), 베르세르크! 검은 비바람이 분다..."
현실과 다른 차원(異次元)이 혼재되어 있는 세상.. 거대한 검 하나로 다른 차원의 마물(魔物)과 싸워야만 하는 주인공 가츠(ガッツ). 베르세르크(ベルセルク)의 독특한 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베르세르크(ベルセルク)가 제시하는 세계관을 파악해야만 한다.
즉, [인간이 사는 현실의 세계]와 [마물(魔物)이 사는 이차원(異次元)], 두 개의 세계가 교차하는 [협간의 세계(狹間の世界)].... 그리고 주인공 가츠(ガッツ)에게 현실과 이차원이 교차하는 [협간의 세계]에 살아야만 하는 숙명을 부여하는 그리피스(グリフィス)...
그리피스(グリフィス)는 고드핸드(ゴッド ハンド, 갈망의 복왕이라고 불리운다. 이차원의 마물들과 사도들의 정점에 서 있는 5명의 마왕)로 전생(轉生)할 때, 가츠(ガッツ)를 [이차원의 세계]의 제물로 지정한다. 하지만 가츠(ガッツ)는 이차원의 세계에서 도망나오고, 한번 제물로서 낙인이 찍힌 가츠(ガッツ)가 돌아갈 수 있는 세계는 인간과 마물이 동시에 존재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 [협간의 세계] 뿐이다. 또한 가츠(ガッツ)에게 제물의 낙인이 찍혀 있는 한, 마물들이 계속 그를 공격해 온다. 그렇기 때문에 가츠(ガッツ)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공격해 오는 마물들과 끊임없이 싸워 이겨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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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위에 가츠얼굴이 그려지는 과정있잖아요...쪼금 ...아니 많이 웃겨요 푸핫!
멋지지나요..매력만점 가츠~ ㅋㅋ 잘생긴오빠이므로 무효~^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