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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복속 1501주년을 맞아 지난 26∼28일 3일간 삼척에서 ‘2013 이사부 독도축제'가 열려이사부의 해양영토 확장 정신을 기리고 일본의 독도 망언에 따른 동해안의 역사인식을 드높이는 나라사랑 축제가 열렸습니다. 삼척항 이사부공원에서 열린 축제와 함께 독도이사부 컨퍼런스가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각 세션별로 독도 연구, 독도교육과 홍보 및 독도수호로 나뉘어져 각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학계 및 국토해양부와 동북아역사재단을 비롯 독도시민단체들이 모여 독도관련 논문발표와 열띤 토론의 장으로 독도에 대한 전문 지식과 함께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 등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손승철 이사부학회장은 "1500여년 전부터 동해안을 지배했던 선조들의 정신을 후손들에게 남겨 줄 수 있도록 역사를 통해 영토의식을 갖고 해양강국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독도향우회도 독도이사부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익히고 각 단체들이 함께 독도수호 의지를 다짐하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단체를 위해 동행하신 회장님을 비롯 경기지회장님의 그 열정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독도향우회 사무총장 이미선님 글 입니다)
위의 사진은 독도사수연합회 이상훈 회장의 발표 내용입니다.
위의 사진은 10개 국어로 만든 독도 한국 땅 근거인데 김해국제공항에 전시를 못 하게 해서 노력 중 전시물 앞에는 독도사수연합회가 분기별로 발행 하는 독도소식지 (9호~13호) 배포 중 홈피나 카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은 10개 국어중 한글 자료 입니다.
독도사수연합회 이상훈 회장이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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