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가 붉을 때 뿌리까지 뽑아서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은 뒤 그늘에 두고 하루 정도 말려 잘게 잘라 설탕과 50:50으로 버무려 항아리에 담습니다. 그늘에 두어 보관하며 5~6개월 뒤부터 음용이 가능합니다. 장기발효를 위해서는 건더기를 짜서 버리고 다시 항아리에 보관하며
1년 정도 지나야 효과가 좋다합니다.
공복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하루에 3~4회 마십니다. 주의할 점은 비위가 약하고 차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으로 장이 무르고 설사가 있는 분은 식후에 양을 반으로 줄여 마시면 됩니다.
첫댓글 각시방에 불나라~! 하며 뿌리를 마구 홀트면 빨개지지요
너무흔한잡초....
하지만 우리아버지 이질걸려 피똥 설사할때
어무니가 저걸캐다가 도구텅에 찧어서 다려서 드렸는데
나았지 뭡니까~!
풀사슴 피뭇병엔 석유에다가 지네를 넣어둔 오래된걸 바르면 신기하게도 낳았지요....
그시절은 우리몸이 면역력이좋아 민간약에도 몸이 잘들었는데 요즘은 죄다 약 내성이생겨서 잘안듣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