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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409d00; 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20"><b>【윤승원 에세이】</b></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000000; 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23"><b>신간 에세이 《제복 입은 사람들》에 필자의 글 3편 수록</b></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8a3db6; 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20"><b>― ‘제복 입은 공직자’가 인내로 다독여온 ‘삶의 애환’</b></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bb005c; 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20"><b>◆ 제1편 : ‘경찰관의 노고’</b></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bb005c; 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20"><b>◆ 제2편 : 경찰관 아내로 살아온 ‘누님 이야기’</b></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bb005c; 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20"><b>◆ 제3편 : K 순경의 ‘찹쌀떡 사건’</b></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GEsD/16861f209539adb2dccf0a2225c55429ae23bf5c" class="txc-image" width="500" height="753"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GEsD/16861f209539adb2dccf0a2225c55429ae23bf5c" data-origin-width="972" data-origin-height="1463"></div><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ee2323;"><b><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23">※ 관련 글 / 바로보기 :</span></b></span></p><p style="text-align: start;"><a href="https://blog.naver.com/ysw2350/223303304799" target="_top" class="ke-link">https://blog.naver.com/ysw2350/223303304799</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윤승원 에세이】 ‘제복 입은 공직자’가 인내로 다독여온 ‘삶의 애환’" data-og-description="【윤승원 에세이】 신간 에세이 《제복 입은 사람들》에 필자의 글 3편 수록 ― ‘제복 입은 공직자’가 인..." data-og-host="blog.naver.com" data-og-source-url="https://blog.naver.com/ysw2350/223303304799" data-og-url="https://blog.naver.com/ysw2350/223303304799"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bDhE2p/hyUTK8g2sh/1a1Adgt0LY4LMkk44fRq1k/img.jpg?width=743&height=866&face=0_0_743_866"><a href="https://blog.naver.com/ysw2350/223303304799"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blog.naver.com/ysw2350/223303304799"><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bDhE2p/hyUTK8g2sh/1a1Adgt0LY4LMkk44fRq1k/img.jpg?width=743&height=866&face=0_0_743_866"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윤승원 에세이】 ‘제복 입은 공직자’가 인내로 다독여온 ‘삶의 애환’</p><p class="og-desc">【윤승원 에세이】 신간 에세이 《제복 입은 사람들》에 필자의 글 3편 수록 ― ‘제복 입은 공직자’가 인...</p><p class="og-host">blog.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ee2323;"><b><span data-ke-size="size23">♣  ♣  ♣</span></b></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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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책읽기(책 소개)
‘제복 입은 공직자’가 인내로 다독여온 ‘삶의 애환’ / 윤승원
윤승원
추천 0
조회 14
23.12.26 14:1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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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청촌수필’ 카페에서
◆ 원경애(수필문학 독자) 23.12.26.
제복 입은 공직자의 숨어 있는 애환을 국민들이 깊이 알지 못합니다.
공직자는 자기표현 하는 것을 절제도 하지만 제도와 규정상 제한을 받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시와 수필 등 문학을 통해서 간접 표출하기도 합니다.
‘경찰문학’지 발행도 그렇고 ‘제복 입은 사람들’ 출간도
그런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책을 통해 고충과 애로를 국민도 이해하게 됩니다.
뜻있는 책 출간에 글로 참여하는 것도 수필문학인의 보람이겠지요.
▲ 답글 / 윤승원(필자)
그렇습니다.
공직 사회는 보통 사람들처럼 표현의 자유가 제한적이고
관련 규정도 엄격합니다.
자기표현에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공직자는 공개적인 글쓰기도 그렇지만 평소 언행에도 각별히
조심하는 이유이지요.
그러다 보니 이런 특별한 책자 발행도 현직 공무원의 신분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번에 저명 문인이자 전직 공무원이 주도적으로 발행한 ‘제복 입은 사람들’은
그런 측면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해남 땅끝마을에서 펴낸 특별한 주제의 책이기에 소개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