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대청소

[전해자]

.중점 하0업 어르신과 함께 봄앚이 대청소를 했어요.

베란다 바닥과 베란다 창틀, 거실 창문을 닦아드렸어요.

허리가 아파 혼자서는 엄두가 안 나서 미루고 있었는데 

비 오고 날씨도 궂은데 딸보다 낫다시며  속이 시원하다고

너무 고마워 하셨어요.

청소 후 베란다 창문과 뒷쪽 베란다도 했으면 좋겠다는 욕구 표현을 하셨어요. 뒷쪽 베란다는 다음 방문 때 도와 드리겠다고 말씀 드리고, 베란다 창문은 안전상 위험하고 경제적 부담도 있으니 아파트에서 공동청소가 있을 때 신청하시라고 권유를 드렸어요. 힘들게 고생시켜서 미안하다시며 직접 점심을 차려주셨는데 다음 방문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어 함께 식사는 못했지만 감사하다고 양해를 구했더니 다음에는 꼭 함께 식사를 하자고 하시네요. 어르신의 따뜻란 마음만으로 행복한 하루였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중점 정0화어르신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를 했어요. 

베란다 바닥과 베란다 창틀을 위주로 청소를 도와 드렸더니 

작년에도 했는데 올해도 또 해주냐시며 마음까지 환해졌다고 해마다 계속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혼자서는 하기 힘들고 자식들에게 부탁하기도 어려웠다고 하시네요.

집을 나올 때 고맙다고 하시면서 생활지원사를 안아 주셔서 마음이 행복했습니다. 오늘 청소에 도움을 주신 맛돌사랑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