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2일 한아름교회 295주차 실버처치
범사에 감사하라(데살로니가전서5:18) - 생명살리는 3분예배, 떡마당단어찾기, 생필품나눔, 천국시민되세요
코로나19의 확진자가 교회와 가까운 지역에서 발생하였다는 문자메세지에 걱정과 염려가 있다. 언제까지 교회 입구에서 3분예배로 하여야 할까? 아직은 때가 안되었기에 이번주도 3분 예배로 준비하였다.
12주동안 계속해서 생필품을 나누고 있지만 <감사합니다> 라는 말의 표현을 듣기가 참 어렵다는 마음을 주신다.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8) 분명 하나님의 마음이고 뜻이다. 그러나 말세의 특징은 감사하지아니하며(딤후3:2) 감사하지 않는 것은 분명 죄이다. 하박국은 없으며 없으며 없을지라도 하나님으로 즐거워하고 하나님으로 기뻐한다고 고백한다(합3:17-18) 이것이 천국백성의 삶이다. 감사하는 말을 하라(엡5:4)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3;15)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잇으라(골4:2) 천국백성의 언어는 분명하다. 감사하다
그러나 우리는 감사를 잃어버렸다. 이제 더욱 감사하자고 기도하고 주기도문을 하였다 할렐루야!
오전10:10분 교회 문을 두드린다. 11시부터 시작인데 일찍 오신 것이다. 잠시 기다리다 오전10:20분 교회 계단 방역을 하였다. 1층에서 3층 계단까지 방역을 하고 기다린다. 11시 시작인데도 10시35분에 교회 문을 두드린다. 결국 아내와 함께 <생명을 살리는 3분예배>를 시작하였다. 10시40분부터 11시 10분 사이에 20여명의 어르신들이 왔다 가신다. 말씀선포하고 감사기도 하면서 한마디를 기다렸다!< 감사합니다> 그런대 어르신들의 무거운 입은 열리지 않았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단어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평강이 있어야 가능할 말이다 하신 것 같다. 11시 30분에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들었다. 마음속으로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포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처음보내주신 분들이 계셨다. 하나님께서 오늘 보내주신 어르신들은 37명이다. 이들중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하신 분은 4분정도 인 것 같다. 할렐루야
감사는 기적을 체험하게 하는 첫 발걸음이다. 감사는 또 다른 감사로 이어진다 하지만 습관이 안된 감사는 너무너무 힘든 것 같다. 이유가 무엇일까 디모데후서 3장2절에서 찾았다.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그렇다 나를 사랑하면서 나 중심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주님은 그래서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하셨나보다. 자기를 사랑하니 돈을 사랑하고 자랑만 하고 교만으로 이어지고 비방을 좋아하고 부모도 거역하고 감사하지 아니하나보다, 주님 하나님의 말씀 대로 살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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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코로나 바이러스의 긴 터널을 뜷고
고등학교 3학년생들이 개학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실버처치고 하루빨리 시작을 해야 하는데...
너무 장기가 되어 무거운 마음입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3개원간 쉬지 않고
3분 예배를 드려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니님의 도움과 역사를 위하여
오늘도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 목사님!
오늘도 애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복된 주일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윤인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