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를 운영할 땐 나와 맞는 스타일의 글을 꾸준히 오랫동안 지속하는게 중요한데요. 나랑 맞지 않는 콘텐츠를 꾸준히 오래 한다는 건 정말 힘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박제인 강사도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 어떤 목적을 두지 않고 단순하게 일상을 기록했다고 해요. 그 기록들이 13년 정도 쌓이다 보니 보물같은 기록저장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블로그라는 보물공간에서 애정을 갖고 즐겁게 기록하다 보면 시나브로 인플루언서가 될 거라고 하네요.
유명 블로그 벤치마킹하는 방법도 알아 보았습니다. 정말 블로그를 잘 하고 싶다면 반드시 네이버 블로그 홈에 자주 가야한다고 해요. 블로그 홈에서 주제별로 상위노출 된 카테고리의 강자가 누구라는 걸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각각의 블로그 홈에서 주제별로 여행 탭에서 탑이 누군지, 맛집탭에서 탑이 누군지 선별해서 볼 수가 있어요.
네이버 블로그 홈에 상위노출 된 글은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기에 로봇과 알고리즘만이 아닌 네이버 직원의 검수를 거친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기 선정되신 분들에게는 이번 주에 네이버 탑에 선정되셨는데 상위 노출 하는 것에 동의하는지 안내 메시지가 댓글로 달린다고 해요. 그러니까 우리가 주제별 탑에 들어가는 내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글들을 보며 타 블로그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 하면서 그 분야에서 누가 제일 잘하고, 어떤 주제가 잘 되는지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할 때 블로그 이름과 블로그 별명도 중요한 요소라고 하는데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나를 블로그 명(퍼스널 브랜드)과 별명으로 기억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나만의 블로그 별명(휴먼브랜드 명)을 정할때에 유의할 사항도 알아봅니다.
유일성: 네이버 구글 포털, SNS 닉네임 조회, 사업자 명, 상표권 등록 조회(키프리스: www.kipris.or.kr)등을 통해 남들이 사용하지 않는 유일한 이름을 짓는다.
연관성: 나와 너무 동떨어지지 않는 비슷한 이미지의 이름을 구상한다. 누가 들어도 납득이 될 만한 이름을 지으면 더 기억하기 쉽다.
직접성: 내가 다루는 메인 콘텐츠의 주제가 포함된 단어(상품, 서비스 키워드)를 포함한다. 직관적으로 단어가 받아 들여져 저절로 광고 효과가 난다.
목표성: 내가 바라는 최종 목적을 포함한다. 목표지향적인 이름을 통해 브랜드가 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밝힌다.
시장성: 잠깐 이슈가 되는 단어인지 지속성 있게 사랑 받을 수 있는 단어인지, 소수에게 언급되는 단어인지, 대중적인 단어인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판단한다.
지속성: 최초 10년 동안 길게보고 이 브랜드를 사용할 것인지와 사업, 서비스의 확장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블로그를 운영할때 주목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도 알아 보았어요.
1. 주제에 맞는 블로그 이름
2. 클릭하고 싶은 대표 이미지
3. 키워드를 포함한 문장
4. NEEDS와 WANTS가 담긴 제목
5. 신뢰도를 높이는 인플루언서 표기
블로그에 프로필, 디자인 설정 방법도 알아봅니다. 이때 최근 댓글, 톡톡하기, 지도위에 글 위젯을 꼭 첨부해야 한다고 해요.
포토스케이프(http://photoscape.co.kr/)와 PC프로그램으로 GIF 프로필을 만드는 방법도 알아 봅니다. PC에서 블로그 제목, 별명, GIF 프로필 설정하는 방법을 익힌 후 카테고리 설정 방법 및 상단메뉴 설정 방법을 알아 보았어요.
블로그 글쓰기의 기본도 알아 봅니다. 블로그 제목은 25~30자 내외로 남들이 검색할 만한 키워드를 넣어서 작성을 해야 좋다고 해요. 지명, 건물명 또는 주소 등 지도 정보를 입력한 위치추가도 블로그 노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꼭 입력해 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본문을 작성할때는 제목과 관련성 있는 내용을 담아 사진과 글, 사진과 글을 배열하고, 영상, 지도는4/5~5/5 지점에 입력하는게 좋다고 해요. 블로그에 사진은 7장~25장 이내로 사용하고, 본문글에 제목에 넣었던 키워드를 3~4번 반복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블로그에서 정보를 제공할때는 방문자 관점으로 보는것이 중요한데요. 초심자 관점으로기본적인것에 촛점을 맞춰 글을 쓰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타이핑이 어려운 경우 음성입력을 적극 활용하는것도 좋은 tip이라고 하네요. 대표이미지를 설정할때도 GIF를 활용할 것을 추천했습니다. 글쓰기 완료 후에는 맞춤법 검사 후 소리내어 한번 꼭 읽어 본 후 이상이 없을시 등록하는게 좋다고 해요.
여행 카테고리에도 시의성(계절, 날씨, 이슈), 타켓(커플, 가족, 동성친구, 혼자), 행위(빠지 웨이크 보드, 자라섬 음악축제, 바베큐) 등 3대 포인트에 자신의 관점을 부여해 글을 쓰는게 좋다고 합니다.
리스트업 글쓰기 TIP
마켓팅은 사람에 대한 공부라고 해요. 블로그에 글을 올릴때는 주차정보, 입장료, 할인 혜택, 화장실 정보 등 현지에 다녀온 사람만 알 수 있는 내용 및 강점, 실제 느낀 점 등으로 내용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직접 경험이 아니라도 타켓에 맞는 정보의 대안을 제공해 주는 것도 중요한데요. 이때 여행 맛집 플레이스 탭을 활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스마트 블록 활용법은 인플루언서가 우선인 VIEW턉 대신 대안으로 노출될 수 있는 강점인데요. 블록 클릭 후 상위 노출 되어 있는 글을 분석(키워드 숫자, 사진 수, 영상 수)해 스마트 블록에 노출되어 있는 키워드를 띄어쓰기까지 맞춰 써 제목에 넣으면 좋다고 합니다.
이때 한번에 여러가지 이야기 하기보단 한 가지 주제에 집중해서 글을 작성해야 정확도 높이기에 유리하다고 하네요.
연계형 기획 글쓰기, 탬플릿 활용 글쓰기 방법도 익히고 블로그 운영 정책을 알아 봤습니다.
현재 네이버 UGC 검색(VIEW/리뷰/블로그/포스트/카페 등)에는 C-Rank, D. I. A.랭킹, 유사문서판독시스템 등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는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있다고 해요.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만큼 스팸과 어뷰징 문서도 함께 늘어나는 패턴을 보이고 있어 검색 노출 기준을 강화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알고리즘이 의심하는 어뷰징 문서들의 대표적인 특성은 기계 생성으로 의심되는 문서, 본문 내 숨겨진 키워드가 삽입된 문서,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반복 요소가 삽입된 문서, 비체험 원고 문서라고 하네요.
앞으로 C-Rank는 믿을 수 있는 검색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진화해 나간다고 합니다. 신뢰성 있는 검색결과를 위해서는 주제의 전문성을 높이거나 C-Rank가 높고 희소성 있는 주제에 대해 깊이 있고 꾸준히 연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네이버 검색에 새롭게 적용된 D.I.A.(다이아, Deep lntent Analysis) 모델은 네이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키워드별로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문서들에 대한 점수를 랭킹에 반영한 모델이라고 합니다. D.I.A. 모델에는 문서의 주제 적합도, 경험 정보, 정보의 충실성, 문서의 의도, 상대적인 어뷰징 척도, 독창성, 적시성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반영되는데요. D.I.A.에 반영되는 요소들은 매일 변화하는 데이터에 대해 딥러닝을 통해 품질요소와 기준값이 업데이트된 후 정규화된 점수로 환산되어 랭킹로직에 주기적으로 자동 반영된다고 합니다.
내 지수에 맞는 키워드를 찾는 방법도 알아 보았는데요.
1. 키워드 도구에서 나와 연관도가 높은 대표적인 키워드 입력 후 조회하기
2. 모바일 월간 검색수가 높은 순으로 정렬하기
3. 엑셀러 다운로드
4. 연관성 떨어지는 키워드 삭제
상위노출이 된 경험이 있는 경우 기존에 썼을땐 월간검색수 확인 후 그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키워드로 선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새로 쓰는 블로그인 경우 키워드 조회 후 2,000~3,000 이하의 월간검색수를 선택해 도전하면 좋다고 하네요. 노출 정도를 확인 후 다음 키워드 결정 시 적용을 하면 됩니다. 상위노출 된 글 확인 후 1개월~2개월 전부터 흐름이 오랫동안 느리게 이어진 키워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찾은 키워드는 확장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목의 카워드로 10개 정도의 키워드를 조합한 후 본문에도 써야 노출율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키워드 정하는 방법은 조측부터 상위 키워드에서 하위 키워드로 확장하고, 배열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진행하면 됩니다. 이때 반그시 노출이 될 수 있는 내 지수에 맞는 키워드를 포함하여 작성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연관 검색어, 자동완성어 참고 하기, 고객의 사용 언어(지식 iN 카페 문의글, 해시태그 상업 키워드 분석)를 찾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블로그 글 작성의 기승전결도 알아봅니다.
기 - 고객의 Needs, Wants 질문, 글 쓰게 된 동기
승 - 전체적인 소개, 자연스러운 흐름조성
전 - 주장, 뒷받침하는 근거 2~3가지
결 - 최종 목적지로의 유입(링크, 영상재생, 어플 다운 등)
※ 중심 주제의 이야기가 60% 이상의 비율을 유지하자!
블로그 글의 정확도가 떨어지면 노출이 실패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데요. 정확도 있는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관련성 있는 단어의 나열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연관검색어, 자동완성어에 있는 단어들을 본문에 포함해 작성하면 정확도에 유리하다고 해요. 이를위해 여러 키워드를 엮어가며 스토리텔링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노출할 키워드는 2개 이상 욕심내지 말아야 한다고 해요. 글의 키워드가 몇번 쓰였는지 체크할 땐 Ctrl + F를 누르면 된다고 합니다.
강의를 마무리하며 박제인 강사가 상위노출 사례 분석을 통한 SEO 기준 찾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알고리즘은 늘 변화합니다.
내가 속한 카테고리의 상위노출 되는 글을 늘 확인하고 변화하는 패턴에 따라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