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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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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조선사 일반 이야기 게시판 스크랩 임진왜란시 일본장수는 선조를 천자로 여겼다.
대부여 추천 0 조회 576 14.04.13 16:1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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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4.13 16:11

    첫댓글 조선의 군주는 "천자", "황제"라는 너무나 명백한 증거입니다. 따라서 조선은 대륙에 있었습이 밝혀진겁니다.

  • 14.04.13 17:01

    좋은 것을 올려 주셨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은 "궁궐이야기"란 책을 지은 저자는 모대학 국사학과를 나오신 분으로 반도조선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 임란시 참전한 장군이 지은 "조선정벌기"란 책을 보고 번역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궁궐이야기"를 지은 저자는 "반도 조선 황제"가 존재했다는 것일까요? 중요한 것은 조선정벌기속의 원문입니다. 번역자들은 항상 주관적인 해석을 하는 분들이 아주 많거든요. 진시황제의 궁궐은 이미 기원전 한나라가 건국되기 전 항우에 의해 불타버렸기 때문에 그 모습은 기록 일부에 전해오고 있을 뿐입니다. 조선 군주가 황제 또는 천자라는 것은 이미 명백해졌습니다.

  • 14.04.13 17:04

    다만 그러한 주장을 하는 것에 대한 원문속의 내용이 궁금해서 드린 말입니다. 만약 조선정벌기란 책속에 이러한 기록이 전해져 왔다고 한다면, 식민사관논자들에 의해 벌써 왜곡된 표현들이 나왔을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더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 14.04.15 21:03

    등잔밑이 어두운법이군요...자국의 글까지는 단속을 못하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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