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지 오랜만에 글올리네여..ㅎㅎ
잘들계셨죠??
내년 저희 아들 시립얼집 가는데 4시에 끈난다고 하네여..
지금다니는 얼집은 5세반까지만 있어서 더 다니고 싶어도 못보내여...
7시까지 시간외비용 내고 다니고 있어서 퇴근하고집에가면 딱 맞았는데
인제 걱정이에여... 4시에 끝나서 학원으로 뺑뺑이 시켜야 하는지
아님 제가 일을 그만둬야 하는지...
요즘 친구들 무슨학원 다니니여??
전 개인적을 피아노학원 보내고 싶어여...제가 어렸을적에 피아노 배우고 싶었는데 못배웠어여ㅠ.ㅠ;;
어떻게하면 좋을까여??
첫댓글 저흰 집앞에 도착하면 6시인데 피아노 학원 보내고 있어요
내년 6세면 피아노 배워도 될꺼 같네요..
큰애는 하고싶다는 말안하는데 제가 일을 해서 반강제적으로 피아노를 보냈어요...8살 넘으니 하기 싫어 하더라구요...
근데 작은애는 8살이 다 되도록 학원하나 안보냈더니 피아노 보내다라고 떼쓰네요~~
학원은 정말 신중해야 할거 같아요~
아이가 배우고 싶다하면 그냥 그쪽으로 보내셔요^^ 울 딸은 맨날 울 미술학원으로 퇴근하는데 피아노는 꼬셔봐도 관심없네요..저도 제가 일하는데서 좀 딴곳으로 잠깐 보내고 편히 일하려 해도...이건 뭐 ㅋㅋ 맨날 오리고 붙이고 그리고 근데 미술학원가서 이것저것 해보는것도 좋을듯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