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해 준 사람에게 감사하고
나를 공격해 준 사람에게도 감사합니다
때때로 가시를 주셔서 잠든 영혼을 깨워 주셨고, 한숨과 눈물도 주셨지만 그것 때문에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배웠습니다.
실수와 실패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겸손을 배웠습니다.
날마다 평범한 생활 속에서
감사를 발견하는 지혜를 주소서.
무엇이 생겨서가 아니라,
무엇이 나에게 발생하지 않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와,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눈과,
편리한 세월에 태어난 것과,
세어도 세어도 끝이 없는 그 많은 감사를 알게 하소서.
남과 비교하며 살지 말게 하시고,
질투와 화산 속에 들어가지 말게 하시고,
돈을 목적 삼게 하지 마시고,
으뜸을 자랑으로 여기지 않게 하소서.
사랑의 속삭임을 입술에 주시고
감사의 노래를 내 심장에 주소서
오늘도..
💞💞💞💞💞💞💞
미국 마이애미대 심리학 교수 마이클 맥클로우는 "잠깐 멈춰서서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에 대해 감사함을 생각해보는 순간 당신의 감정시스템은
이미 두려움에서 탈출해 아주 좋은 상태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부시가 미국 대통령이 되면서 최초의 흑인 국무장관이 된 뉴욕 빈민가 출신
콜린 파월 장관의 이야기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공장에서 어느 날 그는 다른 인부들과 함께 도랑을 파는 일을 하게 되었다.
그때 한 사람이 삽에 몸을 기댄 채 회사가 충분한 임금을 주지 않는다며 불평하고 있었다.
그 옆에서 한 사람은 묵묵히 열심히 도랑을 파고 있었다.
몇 해가 지난 후 다시 그 공장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을 때 여전히 그 사람은 삽에 몸을 기댄 채 불평을 늘어놓고 있었지만 열심히 일하던 사람은 지게차를 운전 하고 있었다.
또 여러 해가 흘러 그곳에 다시 갔을 때 삽에 기댄 채 불평만 하던 그 사람은 원인을 모르는 병으로 장애인이 되어 회사에서 쫓겨났지만 열심히 일하던 그 사람은 그 회사 사장이 되어 있었다.
이 일화는 파월의 인생에 큰 교훈이 되었다고 한다.
불평을 일삼는 사람은 결국 스스로 그 불평의 열매를 따먹기 마련이다.
반면 감사는 그에 상응하는 열매를 가져올 뿐 아니라,
그 자체로 행복을 증가시킨다.
결국 행복은 감사에 비례한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8).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