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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57) 창원시장이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출마를 위한 행보를 내달부터 본격화한다. 박 시장은 오는 9월 16일 오후 4시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민선시장 8년의 도시경영 사례를 정리한 ‘명품도시의 창조’ 출판기념회를 연다. 박 시장은 이 책에서 창원시장 재임 8년간의 실험과 성공사례, 지방자치단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단체장으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 도시경영 철학 등을 소개한다. 통영 출신인 박 시장은 마산공고를 졸업한 뒤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주)한국동경전자에 입사해 주경야독으로 방송통신대학과 경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합천군수와 경남도 농정국장·경제통상국장, 김해부시장을 거쳤으며, 2004년 민선 창원시장에 이어 2년 전 초대 통합 창원시장 선거에 당선됐다. 박 시장은 내달 중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도지사 출마 의사를 공식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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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의 생각은 좀 다릅니다. 결코 쉽지않은 선택입니다.
대한민국 최초 통합창원시 원년으로서 해야할 많은 일들이 산재해 있지요
입신양면에 눈먼 도지사를 보시지요 도민들 원망의 목소리를 생각하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