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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연구소정기세미나*새들교육문화연구학교 환경과 에너지 - 나하나 꽃피어
김주열 추천 0 조회 133 17.05.19 16:5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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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20 19:09

    첫댓글 울릉도 최초의 사람에게 산신령이 밤나무 100그루를 심으라고 했다고 합니다. 사람은 열심히 나무를 심어 어느덧 100그루를 심었습니다. 그런데 산신령이 찾아 와 나무를 세 보니 밤나무가 99그루 밖에 없는 것 아니겠어요. 낙담해 있는 사람에게 저편에 있던 나무 한 그루가..."저도 밤나무입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비어있던 밤나무 한 그루 자리를 채워 준 나무는 그때부터 '너도밤나무'라 불렸습니다.
    나도 너도 꽃으로 피어나다보면 빈 들판 채워주는 꽃 한 송이 언제고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다함께 봄!

  • 17.05.22 00:34

    이 시 노래가 있답니다. ^ ^

  • 17.05.23 08:55

    봉실 선생님이 불러 주셨던 그 노래!

  • 17.05.23 09:10

    오, 노래 들어보고 싶어요!

  • 17.05.23 09:10

    전기없이 사는 삶을 같이 얘기하며 신나서 흥분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싶었는데 함께하는 이들과의 "관계성 안에서 새로운 삶의 양식을 창조"해나갈 것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었던 것 같네요! 대안적인 삶을 생각하며 혼자 결단하고, 바꾸려 했던 사고방식을 함께 해결해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바꾸는것부터 해나가야겠습니다^^

  • 17.05.25 10:21

    불편함을 유쾌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 그래서 '대안'이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준다는 것을 기억해야겠습니다. 그 길을 함께 가는 이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더 든든해지고 자신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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