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오기 37년만에 부활 슬픈 뜻이 담겨져 있음 우리나라가 일제치하에 있을 때 살다 멸종되었다 생각했는데 다시 나타난 것임 내지경 돌려다오~
천연기념물 제198호 지정일 1968/5/30 중국 따오기 인공 번식에 성공하여 약 1,000마리 정도 늘렸음
따오기 (한정동 작사 윤극영 작곡)
보일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 어머님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잡힐듯이 잡힐듯이 잡히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소리 구슬픈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 어머님 가신 나라 달 돋는 나라
'따오기'는 1920년대 일제강점기에 만들었는데~ 이 가사에는 좀 슬픈 사연의 내용이 담긴 노래임 일제 치하의 애달픈 민족감정이 서린 노래라고 할 수 있음 당시 일제는 이 노래를 부르지 못하도록 했었다고 함 광복 후에는 다시 부르게 되었고 가사와 가락이 심금을 울리는 애상조의 동요라 할 수 있음
따오기 노래를 아는 사람은 많은데~ 실제로 따오기를 본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 옛날에는 흔한 철새였다는데~ 지금은 멸종위기의 동물 우리나라에서는 겨울과 봄 사이에 볼 수 있다는데~ 지금은 보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