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인] [오전 7:33]
겉사람 - 질그릇 - 옛사람
겉사람 - 돌그릇 - 새사람
이렇게 연결 하시는 듯합니다.
겉사람^속사람,
옛사람^새사람
사용되는 말씀 구절보면 차이가 있어 보이고, 옛사람과 새사람에 대해서는 의견에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겉사람 - 질그릇
속사람 - 돌그릇
짝을 이루는 듯한데, 여기서 질그릇은 깨어지기 쉬운 그리고 깨어지고 말 흙으로 빚은 겉그릇 ”몸”을 말하는 것인지? 다른 무엇을 말하는지요?
돌그릇은 속그릇 “ 영과 혼”을 말하는지? 이 또한 다른 것을 말하는지요?
하나 더 주님이 자신의 몸을 두고 성전이라고 할때 이때 “몸”은 무엇을 말하는지요?
너희의 몸이 성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이때의 몸은 어떤 것을 말하는지요?
[홍석인] [오전 8:42] https://youtu.be/S9zVp57-MHE
[홍석인] [오전 8:48] 집회 때 멍하게 진행되어서 새롭게 녹화한 영상과 본집회 영상을 편집한 것입니다.
[라도관] [오전 9:01] 아담을 지으실 때 겉사람은 흙으로, 속사람은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스스로 호흡하는 즉 살아 있는 영이라는 속 그릇도 가진 혼이 되게 하셨으니 처음부터 하늘들과 땅의 두 그릇으로 지으셨습니다.
[라도관] [오전 9:04] 옛사람은 그리스도의 구속이 있기 전 사람이고 새 사람은 예언들을 이루신 후에 새 영과 새 마음을 육체에 받아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라도관] [오전 9:06]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연합하기 전이냐 연합한 사람이냐가 옛사람과 새 사함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라도관] [오전 9:08] 불필요하게 말을 돌릴 필요가 없습니다.
단순하게 기록된 말씀,성경을 수용하세요
[황정한] [오전 9:09] 전적으로 아멘 입니다
[홍석인] [오전 9:15] 옛사람과 새사람에 대해서는 모두 의견을 같이하는데 속사람과 겉사람에 대해서 형제님 말씀처럼 전혀 의심없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이해를 하는데 좀 다른 관점을 말하는 것이 있었고요. 카페에 글 내용도 좀 더 명쾌하게 이해를 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모두가 이번 기회에 정리했으면 합니다.
[라도관] [오전 9:26] 그 당시까지 참 성전/실상 성전에 대한 모형,그림자인 사람 손으로 지은 건물 성전은 참 하나님의 사람 인자 예수의 표상이었습니다.
유일한 무죄자 곧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의 실제는 인자 예수였습니다.
그분이 대속물로 드려지면 인자 성전은 무너지며 그 영으로 부활하여 제자들과 함께 전도로 얻은 새사람들을 건축자재로 삼아 친히 새 우주-더 크고 온전한 하나님의 거처를 세우시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됩니다.
[홍석인] [오전 10:01] 제가 이런 질문을 드렸냐? 하면 형제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말씀대로 이해를 가지고 있는데, 한 가지 정리가 필요하다 생각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교회의 한 부분으로 참여해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이루는데는 전인격적인 참여로 영과 혼과 몸을 드려서 참여하는 것이라 것입니다.
그러면 몸도 거듭난 새사람의 몸과 옛사람 육체와 육신은 구분해서 보고 말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불명확해서 늘 혈육의 몸과 죄의 몸으로만 보고 말한다는 것으로 받았습니다. 의의 병기를 망하면서 사람의 몸을 이렇게만 본다면 문제아닌가?
교회 단체적 한 새사람이든 여기에 참여하는 각 개인이든 그리스도의 어떠하심을 말이나 행동(위)으로 나타내는 도구로 쓰일 때가 의의 병기로 드림이 되는 것인데, 살덩어리로만 혈육의 몸으로 죄만 거하는 것으로 보고 말하면 곤란하다는 생각으로 “몸”을 거듭난 이전과 이후를 바라보는 관점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라도관] [오전 10:05] 겉사람은 옛사람, 속사람은 새사람이라는 등식은 잘못된 이해입니다.
겉사람은 질(티끌) 그릇, 속사람은 돌(영) 그릇이라는 뜻입니다.
옛사람과 새 사람의 구분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그 영을 받아 위로부터 새로 난 여부로 구분합니다.
[홍석인] [오전 10:06] 대부분의 지체들은 이렇게 이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라도관] [오전 10:08] 이번 기회에 성경 용어를 정확하게 정리하기 바랍니다
[나도관1] [오전 9:01] 아담을 지으실 때 겉사람은 흙으로, 속사람은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스스로 호흡하는 즉 살아 있는 영이라는 속 그릇도 가진 혼이 되게 하셨으니 처음부터 하늘들과 땅의 두 그릇으로 지으셨습니다.
[나도관1] [오전 9:04] 옛사람은 그리스도의 구속이 있기 전 사람이고 새 사람은 예언들을 이루신 후에 새 영과 새 마음을 육체에 받아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박형제의 글이 제게 많은 유익을 주네요
답변주신 나형제님과
문제를 제기하신 박형제님께도 감사.......
[박경식] [오전 10:16] 겉사람에 대하여 어떻게 보아야 할것인가! 겉사람도 영과 혼과 몸 이 있다고 저의 의견을 말했고 홍형제님은 겉사람을 혈육으로 말하는데 혈 육 을 단순히 인간의 육덩어리를 말씀하는지 먼저 의견을 내시고 무엇이 다르게 보는지 생각하고자 합니다
[라도관] [오전 10:19] 간단히 생각해봅니다.
사람의 몸은 내장부와 밖의 외형이고 물질이나 양심(영)은 생명의 근원이요 본질이니 정신(혼)을 지배하며 정신은 그의 몸 활동을 지배/주관하므로 사람의 중심인 영(양심 기능, 영의 생각,감정, 판단, 신과의 교제)이 생명의 근거요 본질입니다
[홍석인] [오전 10:21] 겉사람 흙으로 지은 몸을 말하는 것으로 이해를 합니다.
[윤상운] [오전 10:23] 속사람은 - 혼을 말함으로 혼이 영에 빛 비췸을 받는가 어둠에 덮이는가의 결정하는 상태라
보이네요
[홍석인] [오전 10:23] 속사람은 영과혼을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도관] [오전 10:25] 네, 박형제는 옛사람을 설명했고 겉 사람이란 외관과 장부인 물질을 의미하며 영과 마음이라는 비물질인 속 그릇을 속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박경식] [오전 10:27] 겉사람은 육. 고기네요
[홍석인] [오전 10:29] 비하하지 마시고
속그릇을 담는 겉그릇으로 속그릇읲내용을 드러내는 도구로 말하면 좋겠네요
[박경식] [오전 10:29] 그리고 속사람은 영혼이네요 그러면 앞으로는 옛사람 새사람으로 말하겠습니다
[박경식] [오전 10:31] 분명한 것은 겉사람 속사람 그리고 옛사람 새사람이 쓰이는 용법이 다른제 같다고하니 .
[라도관] [오전 10:31] 영과 정신이 떠나면 시체이고 고기라는 표현은 부드러운 살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김민영 자매] [오전 10:35] 할렐루야~ 모든 나눔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제가 잘 못 알고 있던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나쳤던 것들을 짚어주셨네요.
[라도관] [오전 10:35] 옛사람은 겉사람이 아니고 새영과 새마음을 받은 새로운 피조물과 대조하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