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진관사 능선 계곡물 옆에서 커다란 버들강아지 나무를 만났습니다.
가지들이 위로 뻗기보다는 옆으로 펼치고 있는 모양이 특이해 보였습니다.
첫댓글 제주도에서 가장 보기 어려운 식물 중 하나가 바로 버들강아지인데 - 냇물이나 도랑 같이 항시 물 흐르는 산골이 적어서--봄소식 잘 전해주었습니다.
육지의 흔한 버들강아지가 제주에서는 드물군요.어제 '생강나무꽃' 사진을 찍고 집에 돌아와 유유님의 [꽃이름 물어보았네] 책을 들춰보았는데 책에 생강나무가 안 나와 있는 것 같더라구요. 혹시 생강나무도 제주에서는 드문가요?
첫댓글 제주도에서 가장 보기 어려운 식물 중 하나가 바로 버들강아지인데 - 냇물이나 도랑 같이 항시 물 흐르는 산골이 적어서--
봄소식 잘 전해주었습니다.
육지의 흔한 버들강아지가 제주에서는 드물군요.
어제 '생강나무꽃' 사진을 찍고 집에 돌아와 유유님의 [꽃이름 물어보았네] 책을 들춰보았는데
책에 생강나무가 안 나와 있는 것 같더라구요.
혹시 생강나무도 제주에서는 드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