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2000년 새해를 맞은 것이 얼마전 같은데 벌써
10년이란 시간이 흘러 버렸네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지?
서기 2000년이 오면 우리는 모든것이
다르게 변할거라 상상했었는데
우리는 로켓트를 타고 우주여행을 할거라 생각했고
전쟁도 없는 세상이 오리라 상상했었지?
하지만 그 꿈은 하나도 이루어진것은 없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뭐 그리 확 변한건 없는 세상
그러고보면 그런 꿈 같은 세상은
하나님께서 아무에게 쉽게 허락하지 않는 다는 사실
인간들은 모르고 있을거야
우주 여행도 마음대로 하고 전쟁도 없는 세상에 운강이는
어떤 하루 하루 를 보내고 있을까~~~
이제 운강이도 16살이네
중3 정말 빠른 시간이야
운강이는 오늘 뭐 하며 지냈어
인천삼촌은 어제 밤새 친구들과 놀고
하루 종일 잠자고 그러다보니 운강이에게
새해 인사가 좀 늦였지?
10년전 6살이였던 운강이의 모습 어떤 모습이였을까?
엄마 말씀처럼 새해아침 일찍일어나
엄마 나이 아빠나이 누나들 나이를 체크해보곤 했을까?
지금의 운강이이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방학을 해서 신난 운강이의 모습 그 모습일까??
조운강~ 언젠가는 운강이의 모습이 그리 그립지 않은 그런날이오겠지
늘 보고있으니 그립지않은 그런날....
그날까지 아무리 시간이 많이 흘러도 변함없는 운강이와 인천삼촌이 사이... 되길바라며
올 한해도 서로 도우며 함께 마음을 공유 하는 그런 한해가 되자~
조운강 새해에도 늘 노력하는, 부모님들 누나들에게
사랑과 희망 가득 안겨주는 운강이가 되고 늘 사랑받는 운강이되고...
2910년에도 운강이의 힘이 가난하고 힘든 모든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으로 가득 넘치는 한해가
되길바라며 그럼 또 보자 조운강~~
2010년 새해 운강이에게 인천삼촌이 ~♡
첫댓글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4년 1월1일 운강이와 함께 관악산에 올랐답니다. 연주봉 아래서 운강이 사진을 찍어줬지요. 운강이가 정훈이 형(친구 아들)과 학교에서 친구들과 축구했던 얘기 등을 하며 둘이 앞서 산을 올라갔답니다. 둘이 형제 같이 지냈는데 정훈이는 이제 대학생이 되고... 운강이가 유치원 다닐 때 처음 가족 모두 관악산에 갔었는데 넘어져 울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하지만 곧 그치고 열심히 산 정상까지 올라갔답니다. 새해에는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빕니다.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