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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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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의 실상 북핵위기 불구 북한관광하는 미국인 늘어
정론직필 추천 17 조회 3,578 13.03.17 14:01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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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3.17 14:54

    첫댓글 이 사진을 보면....저렇게 선전선동 예술단원들이 노래를 해주어만 비로소
    열심히 일을 하는 사회체제인가 봅니다. ㅎㅎㅎ

  • 작성자 13.03.17 15:05

    삽질을 3 사람이 투입되어 하는 장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그런 삽질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무려 3명이 투입되어 겨우 하나의 삽질을 하는 것은
    자본가에게는 그야말로 너무 비효율적 독약이나 마찬가지이니까요.

    더 많은 이윤을 창출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지요.

    그대신 자본가들은 노동자들의 뼈가 삭거나 말거나
    노동자의 체력을 최대한 이용해서 이윤을 창출하지요.

    그런데 사회주의 사회에서 작업하는 장면들을 보면
    허리에 무리한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하는 방식들로
    일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딘가 매우 느슨한 방식으로 일하고
    있는 장면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긴,자본의 이윤과는 관계없이 일하고 있으니

  • 작성자 13.03.17 15:27

    길손/

    그런가요?
    정보제공 감사합니다.

    그런데 나는 남한사회에서는 그런 장면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요. 그래서 위와 같은 글을 쓴 것이지요.

    검색해보니.....실제로 그런 일들이 있긴 있는가 보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ers/newsview?newsid=20070510165811954

  • 13.03.17 15:50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는다는 속담도 있지요 ... 가래질을 못보셨군요 ... ㅎㅎ

  • 13.03.17 19:14

    가래잡이가 제일 힘들고 요령도 필요하고 능숙해아한다지요 호흡이 안맞으면 아주 피곤하고 짜증도 난답니다
    그리고 협동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 13.03.18 08:37

    저 가래질이 셋이서 호흡만 잘맞으면 아주 수월하고 능률도 많이 오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3.17 15:13

    우리가 진정으로 관심갖는 것은.....
    유신반공교육 내용처럼....북한사회에서 정말로
    노동자들이 "중노동"에 시달리며 신음하고 있는지 여부입니다.

    아니면, 유신반공교육 내용들이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었는지....

  • 13.03.17 15:16

    먼 과거에는 노동과 놀이가 둘이아닌 하나였답니다

    그래서 농요가 나오고 여러가지 소리들이 만들어진 것이지요

    고달픈 노동을 즐기고 고단함을 잊기위하여 모내기 소리를 하고 풍악을 연주하였답니다

    그러한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는군요...

  • 작성자 13.03.17 15:31

    골동품 같은 풍경, '가래질'을 보았습니다
    오마이뉴스 | 입력 2007.02.28 09:28

    http://media.daum.net/culture/life/newsview?newsid=20070228092812830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050506042830311

  • 13.03.17 15:55

    군대에서도 진지공사 같은거 할 때 가끔 가래를 썼는데요 ... 포크레인 동원하기가 어려운 지역(또는 지형)이나 일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을 때는 아직 사용할걸로 생각 됩니다.

  • 13.03.17 16:00

    동네 허드렛일이나 군대같이 이윤을 목적으로 하지않는 곳에서나 볼수있지요

    노가다 현장에서 저런식으로 작업하면 직필님 말씀대로 다 모가지입니다.

  • 13.03.17 16:08

    자본주의는 비생산 노동인구가 참 많습니다. 생산수단의 소유관계모순 즉, 사적소유로 이해 발생하는 문제죠.

    조폭, 강도, 절도범, 창녀, 각종 퇴폐문화 종사자, 부동산관련자,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법무사, 보험설계사, 각종 영업사원......수도 없이 많습니다. 가령, 부동산이 사적소유가 아니어서 매매나 임대, 양도 등이 불가능하다면 부동산 관련 범죄가 발생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과 관련된 종사자도 많이 필요 없고, 부동산과 관련된 공무원도 많을 필요가 없겠지요. 남쪽 공무원들이 주로 하는 일이 부동산과 관련되어 있고, 각종 사업의 인허가와 관련된 일들이 아니겠습니까?

  • 13.03.17 16:08

    자본주의 사회는 이렇게 비생산 노동인구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생산노동자 한 사람이 먹여 살려야 하는 사람의 몫이 그만큼 많아 질 수밖에 없고, 그만큼 죽도록 일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비생산 노동인구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생산노동자에 대한 착취가 심하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것이죠.

  • 13.03.17 16:08

    북은 생산수단이 사회적 소유이기 때문에 남쪽의 경우처럼 비생산 노동인구가 많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북은 금요노동이라 하여, 매주 금요일마다 사무직 근로자들이 생산현장에 나가 생산노동을 합니다. 대학생들도 일 년에 30일 가량은 노동현장에 나가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의 노동자들은 남쪽이나 자본주의 사회의 노동자들처럼 노동자 한 사람이 먹여 살려야 하는 인구의 몫이 훨씬 적기 때문에 여유로운 노동을 할 수 있는 것이죠.

  • 13.03.17 16:09

    북의 노동현장 사진을 보면 금요노동 현장 사진들로 보이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이런 사진들을 보면 대부분 간단한 도구를 가지고 흙을 퍼 나르거나 맨손으로 풀을 뽑거나 하는 모습들입니다. 찌라시들은 이러한 사진을 가지고 북의 낙후된 노동환경이라 선전을 하는 것이죠.

  • 13.03.17 21:56

    좋은설명이십니다. 그렇죠. 자본주의 사회는 비생산 노동인구가 너무 많고 그들이 더많은 돈을 벌고 대부분의 돈을
    갖을수 있는 환경입니다. 아주 대단한 모순이죠. 생명유지에 관련된 생산종사자들이 생활수준이 높아야 하는데
    오히려 더 어려운 생활환경에 처해있다는 것은 자본사회의 기만인것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정리되지 않고서는
    인간들의 삶이 안정적이고 사회의 평안을 기하기 어려울것입니다. 이제 그러한 것들이 바뀌기를 기대해봅니다.

  • 13.03.17 16:18

    금요노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노동현장의 전문가가 아닙니다. 이들은 공사현장이나 농사현장에 투입되어 단순작업을 하게 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들은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각종 장비나 기계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굴삭기나 불도저를 운전할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이양기나 콤바인을 운전할 수 있겠습니까. 그저 맨손이나 간단한 도구를 가지고 단순 노동을 하는 것이죠.

  • 13.03.17 16:41

    당연히 공산주의 사회는 사람들이 게으른게 맞겠지요. 사실 북이 저 정도로 살 수있었던건 어떻게 보면, 미국이라는 강한 적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마치 뱀장어 때문에 , 금붕어들이 건강할 수 있듯이 말입니다.
    가끔 북의 극도로 긴장되는 발언들은 인민에게 긴장잠을 주려는 의도도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짤리지 않은 직장에서는, 열심히 안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과도 마찬가지겠지요.

  • 13.03.17 18:10

    다들 삽질도 안해보신분들인가..

    삽질이 얼마나 힘이드는대 모래같은 것도 50번도 못할텐대

    흙을 판다면 삽을 발로 땅을 밟아서 흙을 퍼내고 그담 삽으로 모래같이 떠서 삽질해야 하는대
    이걸 20번 할수 있을려나 노가대야 그냥 몇번 하고 쉬고 쉬엄쉬엄 놀면서 하는대


    저렇게 끈을 달아 앞에서 끌어 댕겨주면 많은힘이 더 안들어 3명이 삽질 하는거보다 하루 로 따진다면
    더 능률적인겁니다.

    삽질한번 안해보신분들 한번 땅파서 삽질 해보세요 10번도 못하실겁니다.

  • 13.03.17 18:11

    그리고 지게질 저정도 양이면 여자분에게 엄청난겁니다.

    20키로 이상입니다.

    남자도 40키로도 땅에서 혼자 일어나기 힘듬니다.
    벽돌이야 허리위에서 지니 60키도 질수 있지만

    땅에서 지게로 지고 일어나는건 남자도 첨해본사람은 30키로 힘듬니다.

    무거운양을 몇번 하고 쉬고 골병 드는거보다 가벼운양을 하루종일 하는게 더 능률적입니다.

    시골에서 이런말이 있지요 게으른 놈이 무겁게 진다고

    부지런한 사람은 무겁게 지지 않습니다.
    가볍게 자주 열심히 하지요
    더 능률적이고 일 양도 많습니다.

  • 13.03.17 18:12

    그리고 일당 받는 노가다
    머 나가서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그냥 놀다가 오는 겁니다.
    머 사람 필요해서 불러보면 정말 일도 할줄도 모르고 시간만 때우다 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좀 큰현장 노가대는
    8시가지 출근 교육받고 일시작 하면 거의 9시 점심먹고 1300 교육 거의 14시 시작

    1600 퇴근준비 입니다.
    1700 넘어서는 2대가리 2400 넘어가면 4대가리 공휴일 일요일 쉬어도 일당 나오고

    철야 작업 들어가면 한달 1000 만원도 넘게 버는 사람도 있습니다.

    피곤해서 자기가 안해서 그렇치
    얼마나 편한지 새벽 4시까지 술먹다가 출근해서 일할정도로 편합네다.
    노가다정말 비효율적

  • 13.03.17 18:00

    그건글코 왠 댓글이 이래많습니꺼?

  • 작성자 13.03.17 21:06

    그러게요.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 13.03.17 18:12

    하루 일당 35만원인
    사람이 하루에 몇대가리 하면 100 만원 넘어가지요
    이런식으로 일함 1년 안해도 일함
    억단위도 법니다.

    노가다 일당만 많고 불필요한 시스템도많고
    근다고 힘드냐
    얼마나 힘이 안들면 항시 새벽까지 술먹다가 출근할정도 이겠습니까...

    기본적인 노가대 에 대한 개념좀 바꾸세요

  • 13.03.17 18:50

    어디서 노가다를 요직만 골라 다니셨나 보군요

    일당 35만원 짜리 노가다가 밧줄타고 빌딩외벽 청소하거나 잠수부들 같은 특수직업외에 어디있습니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노가다 일당 평균 10만원 잡어서 평균 근로일수 200일 잡으면 2000만원 입니다

    2000만원 같고 자녀교육에 가사생계보장 할수가 없습니다

    이상한 궤변 그만 하시기 바랍니다.

  • 13.03.17 18:53

    제가 인테리어 목수 경력12년차 A급 16만원입니다

    일반 노가다 중에 최고 일당이지요

    팀장 즉 오야지를 제외한 일반기능공들은 다 거기서 거깁니다 .

  • 13.03.17 19:03

    공업 도시 함 가보세요
    내화벽돌 쌓는 분들 35만원입니다.
    이분들은 기본이 철야작업이라 하루 일당 100만원 넘습니다.

    다른 기본적인 기계,비계 배관 등등 동 기본 일당 12만원정도이지만
    토 오전근무
    공,휴일 쉬고 일당 받으므로 16만원 넘는대다 한달에 몇대가리씩 더 넣어주고그럼 기본 400은 넘고요

    철야작업 들어가면 1000만씩 버는 분들도 있습니다. 자기 체력이 받쳐주면은요.....

  • 13.03.17 19:07

    목수도 오야지는 기계장비등 갖추면 20-25만원이고(아 오야지라 언급 하셨군요 )
    한옥은 도편수도 하청에 하청 등 이 20만원선이고
    그 밑에 목수는 16만원정도입니다. 여기서 기름값 보태주고 공구비 좀 보태주면
    머 그럼 18만원쯤은 되겠내요
    머 주인하고 단독 계약이면 30마원 쯤 되겠내요

    하지만 기름값 공구값 공사일정땜에 쉬고 날씨에 쉬고 이러면은 일당 얼마 안되겠지만은요....

  • 13.03.17 19:16

    그리고 받는 금액이 16만원이지 올라가는 견적상 금액은 2-30만원은 됩니다.
    이런게 비효율적인거지요

    개인 몇명이서 일하는거하고 단체적으로 체겨적으로 일하는건 틀린겁니다.

    우리나라 노가대 단체적인 노가대 시스탬은 별로라는걸 말씀 드리고 싶은겁니다.

    사진처럼 나오는 저런 작업이 훨 능률적이라는걸 말씀 드리고 싶은겁니다.

    저런식이 놀고 먹는 시스탬이면 괜히 몇백프로 성과과 나오겠습니까 ?

    부지런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지게도 무겁세 지지 않습니다. 어른들 말씀입니다.
    게으르고 일 못한 사람이 일하기 싫어서 무겁게 지고 다니지요

  • 13.03.17 19:20

    한옥짓는 대목들 일당12만원 수준이구요

    님이말하는 대목들은 박흥수같은 문화재를 다루는 인간문화재급 대목장들입니다

    그리고 내화벽돌공이 대한민국에서 몇명이나 될까요...?

    일반적인 차원에서 말씀하셔야지 특수한 직업군을 예로들면 안됍니다

    즉 일반화의 오류가 되는 것입니다

    야간 철야는 일반적이지도 않고 그리고 무슨 노가다에 오전근무가 어디 있으며 유급휴가 가 어디있읍니까...?

    참 궤변도 첨단을 달리시네...

  • 13.03.17 19:28

    그렇게 말하면 임시직 즉 계약직도 연봉 수억에서 수십억대도 꽤 됩니다

    예를들면 계약직 ceo나 첨단 연구직 (임시 계약직 연봉평균)을 보면 그렇게 되지요

    그러나 이것은 일반적이지 않은 특수한 직업이고 이를 일반화시키면 안됀다는 것입니다

    말막로 대기업 회장 월급 중역들 월급 고위관리직 월급 생산직 월급을 평균내면 생산직 월급료는 억대가 넘는

    것이지요 이를 일반화의 오류라 부릅니다.

  • 13.03.17 19:33

    궤변이라니요
    당신이 언제 저에게 답변을 요청했습니까 ?

    전 제가 아는 경험한 사실에 대해 언급 한것 뿐이고요

    목수시라면 노가대 함 안 불러서봐겠내요
    함 불러 써 보세요 얼마나 시간때우다 가는지
    젤 싸구리 집 짓는 일반 한옥 500 만원대 짓는 도편수가 20만원정도 받습니다.
    그 대목장이 사장 없이 직접 짓는다면 공구값이랑 해서 30만원쯤은 청구 해서 받는다는 말이구요

    전 당신이
    노가다 현장에서 저런식으로 작업하면 직필님 말씀대로 다 모가지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셔셔 전 노가대 불러 써보고 단체적인 노가대현장도 해보 고 그래서
    그런 비효율적인 시스탬에 일도 별로 않고 논단

  • 13.03.17 19:35

    그런 비효율적인 시스템에 일도 별로 않는다는 말씀이고
    저런 사진이 정말 열심히 흥겹게 일을 즐기면서 능률적으로 일을 한다는걸 말하고 싶은겁니다.

    그리고

    대중적이라 공업도시에서 일하는 노가대꾼들 몇백만은 될겁니다.
    꼭 삽들고 괭이 들고 그래야 노가대꾼은 아니지요

    폼목수도 14만원씩 받으면서 8시 시작에 5시에 끝나더군요 그 시간 넘음 더 받고요
    좀 큰 노가대현장은 어런대를 말하는 건대 인터리어 목수시니 몇명이서 개인적으로 일하다보니
    잘 모르시는듯...

  • 13.03.17 19:40

    도시공업지대의 일용직 대부분이 하도급 관계에있고 (일일직을 노가다라고 정의하면) 몇 단계의 하도급 과정을

    거쳐 일용공들에게 일당이 지급되지요 님 말씀대로 일용직 노가다를 하여 월 평균 3~4백만을 번다면 대한민국의

    노가다는 서민층이 아닌 (대한민국의 중산층 개념 월소득 500이상)중 중산층은 되겠군요

    그런데 현실은 노가다해서 입에 밥술넣기도 바쁜것은 무슨 까닭일까요...?

    소비가 너무 많아서...?

    아니면 너무 게을러서...?

  • 13.03.17 19:50

    폼목수 일당 평균 12만원 년 평균 근로일수 200일 잡으면 2400만원 이구요

    그나마도 하도급 업체의 부도나 파산이 생기면 떼이는일이 다반사....

    요즘같은 건설 건축 불경기에는 연평균 근로일수 150일 이면 아주 훌륭한 노가다 꾼이지요...

  • 13.03.17 19:56

    제가 말하는 노가대는
    몸으로 하루 하루 일하며 일당을 간주해서 받는 금액으로 살아가는자이긴 한대

    제가 말한것은 노조 부분이긴 하지만
    대부분 공업도시에 다 이런 노조에 가입해서 활동하고 있고요

    약간의 목수등 기술직들은 벌기야 3-400식 벌긴 벌죠 나가는게 많아서 그러지 안그렇습니까 ?

    즉 열심히 일해도 밥술 넣기가 바쁘니 먼가 비정상적이겠죠 ..
    아님 열심히 일 안하거나 시스탬이 비효율적이거나..

  • 13.03.17 19:58

    자본주의 가 원래
    직장이든 노가대든 먹고 살기 위함이긴 한대

    다들 시간 때우다 간다는 생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시간 때우다가 월급이나 일당만 받는다는 생각을 가지니

    성과나 효율적인 면에서나 능률적인 면에서나 발전이 없는게 현실

    거기서 자포자기식 이 한계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 13.03.17 19:06

    착취와 수탈인 이윤추구가 없고 노동의 공정한 배분과 공평한 평가로 백성인민의 단결 단합이
    원동력이 되는 사회와 서로서로 협력과 봉사하는 국가사회를 추구하는 것이 아닌가 여겨지네요

  • 작성자 13.03.17 21:15

    천부경 19:35
    저런 사진이 정말 열심히 [흥겹게 일을 즐기면서] 능률적으로 일을 한다는걸 말하고 싶은겁니다.
    ------------------

    헐.....
    북한주민들 일하는 모습이....흥겹게 즐기면서 일하는 모습이라네요.

    그렇다면....공산주의, 사회주의 사회란....
    원래 그렇게 일하는 사회인 것일까요?

    그렇다면, 사회주의 사회에서는....강제적으로 뼈골 빠지게 중노동 한다는
    유신반공교육 내용은 완전히 거짓말이라는 말이 아닌가요?

  • 13.03.17 23:21

    간만에 열기띤 토론이군요...북은 헌법상 사회성격을 집단주의로 규정한 사회입니다...과연 집단주의는 무엇일고?집단주의에 관한 부정적인 개념이 지배적인 외부관점에서 이 개념을 소화하지 못한다면 북의 어떤현상도 균형있게 설명못할듯하네요..

  • 13.03.18 01:54

    공산주의 북한의 일하는 모습 여럿이 다니면,,,, 저런 모습 한국에서도 많이 봅니다 공공근로 국세로 운영하는 근로 단에서 보면 거의 흡사함니다, 일본에서 우리나라 건축 , 석공과 목수,두 종목만 기술 인정해 줍니다, 목수 일당 잡부 만이천엔에 점심값 천오백엔, 기술자 만 오천엔에서 육천엔, 제가 일본에서 인력 담당했었씀니다, 아놔 키스트님과, 천부경님 말씀에 한마디함니다,, ㅎㅎ 북한은 80년대 초반 까지 평양 시내에 커다란 관광호텔이 11개인가? 암튼 남한 보다 70년대 말 까지는 관광수입이 더 많앗다고 함니다, 전 직업군인이되고 싶었던 반공주의자였고 그래서 반공부활동을 하면서 북한의 자료등현실을 좀더 많이 알았씀니다

  • 13.03.18 09:39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돈내기인지 돗내기인지,,,암튼 그거 있지요?... 할당해주고 선착순 방법으로 마치는거~
    야! 댓글 주긴다~~ 정론직필 탄생이래 최다댓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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