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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행운 님 photo <中篇小說> 바람이 있는 풍경,천황봉(6/30)
행운 추천 2 조회 29 24.07.01 03:1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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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1 04:14

    첫댓글

    계룡산 하면
    우리나라 산중에 헬기장정성까지 발길이 닿은 곳
    인생의 역사에 남을 추억입니다

  • 작성자 24.07.01 05:49

  • 작성자 24.07.01 06:16

    산골일기,,,,,게으른 자연인,
    비, 비, 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줄기차
    게 내리는 빗소리 계곡의 물소리 바람소
    리만이 들리고 간간히 개구리들의 합창
    산새들 소리만 들리는 인적 없는 산골은
    심심 하기만 합니다~^^

    우비나 둘러입고 산책길에 나서서 계곡
    의 흘러 내리는 물구경이나 해볼까도 하
    지만 잡초가 우거진 숲을 헤치고 걸어가
    는것이 쉽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에 이내
    포기를 하는 나, 이구먼요 ~!!

    그러면 고기가 좀 남았는데 냉장고도 없
    이 보관을 오래 할수도 없는디 점심때에
    식사와 함께 냇가에 넙적한 돌판에 구워
    서 발발이 녀석들과 한잔 하고 낮잠이나
    한숨 잘꺼나 생각을 하지만 번거로운지
    생각뿐 이지요!!

    무었을 한다는 것이 귀찮기만 한지 그냥
    좋아 하는 음악이나 틀어 놓고 멍때리며
    보내는 것도 그런 대로 괞찬은것 같은데
    요즘은 젊은 영혼들이 지나간 트롯트 노
    래를 너무나도 잘 부르는 것에 빠져버린
    나, 이구먼요~?!

    비가 와도 내일은 속세에 나갈일이 있는
    디 모르겠다,내일은 내일가서 생각을 하
    자고 하는데, 속은 출출한데 짜빠구리나,

    해 먹는다고 일어서는 나는 하루 세끼를
    다 챙겨 먹는것을 두끼로 줄여야 겠다고
    생각을 해보는 비가 오는

  • 24.07.01 07:04

    @행운

    그런데
    행운 님의 하루는 엄청 시리 바쁠 것 같은데
    일지를 읽어 보면 이렇게 한가한 시간들이
    주변의 평풍 같은 산야들에서
    평온을 찾아보게도 한 답니다
    언제 한번 거길...
    꼭 들려 보고 싶은데...
    너무 산만하신 것 같아서리...

    하루 세끼 꼭 챙겨드셔요
    두끼는 배고파요 ㅎ
    특히 긴긴 하절기엔요
    저도 게으름에 두끼로 때우는데
    아닌 것 같아요
    세끼 다 챙겨 먹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고 합디다
    건강 해야지요




  • 작성자 24.07.01 09:45

    산골의 게으른
    자연인의 하루 입니다~~~

    *금산의 군북마을에 칠월입니다,,,

  • 24.07.01 13:32

    @행운 부지런하다는 인지가 되었는데
    게으른자라니요 ㅎ

    아이고
    놀기도 힘들어요
    놀다 왔네요...

  • 24.07.01 13:33

    @행운

    야...
    보리수 같아요
    어쩜 저리도 빨갛게...
    익으면 먹을 만하데 어려서 먹어봤지요

  • 작성자 24.07.01 17:46

    @양떼 네 개량종이라서 맛은 덜하고
    하지감자도 그렇답니다.

    본문소설을 읽어보시고
    감평을 한번이라도
    해보시길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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