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간혹 "점착성 러버는 이렇고 하이텐션 러버는 이렇다"라는 식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따라서, "점착성 러버는 하이텐션 러버와 이렇게 다르다"는 식의 표현은 성립될 수 없으며, 그런 말을 쓰셔서도 안됩니다.
질문 : 일반 네오 스카이라인 3 수명관련 질문 드립니다.
구 입 : 8월 8일 (운동 실사용은 15일)
일반 네오스카이라인 3는 2번째 구매이며 첫번째 구매시보다는 점착성이 30%로 정도 적은 현상이 있었습니다.)
중국러버의경력 : 일반 스카이라인3처음 사용후 성광 허리케인3 사용 그리고 다시 이번에 일반 네오 허리케인 3 구입
사용량 : 한주에 5일. 레슨 주 3회. 하루에 2시간에서 3시간가량 사용
스타일 : 레슨시 (선출출신코치) 임팩트는 괜찬다는 말은 많이 듯습니다.
임팩트를 주어 치면 러버의 수명이 줄어든다고는 들었습니다만...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관 리 : 운동시 먼지가 많이 묻으면 입김으로 불고 손바닥으로 살짝 닦나줍니다.
운동후 수돗물로 닦은후 스폰지로 살짝 표면에 물기를 털어낸후 하루밤 말리고 아침에 점착성 없는
보호필름을 붙인후 저녁에 운동 합니다.
상 태 : 구입후 20일 가량 지났는데요. 2.3일전 부터 보호필름(점착성없음)을 붙이면 쩍쩍 붙던 러버가
이제는 표면의 약 90% 이상이 비점착성 러버에 붙였을 때와 같은 현상이 일어 납니다.
러버를 공에 비벼보았을때도 점착성이 떨어졌다는 것을 느끼겠고요.
물론 게임시에는 크게 느낌이 오지는 않는데요. 점착성러버와 비점착성 러버를 번갈아 사용 하자보니
느낌을 무딘건지 모르겠지만요. 사실 중국러버2달이상 쓴적이 없어서요..크게 몰랐는데 이번에는 맘먹고
중국러버만 사용 하다보니 점착성에 민감해지네요...
질 문 : 제가 일반 러버는 수명을 2개월에서 3개월정도 쓰는데요 .
중국러버의 경우 일반적인 사용 후기를 보면 적어도 4개월에서 6개월 가량 사용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사용 하는 러버의 문제가.....
*관리상의 문제인지 ?
*일반적인 현상인지 ?
*뽑기를 못한것인지 ?
여러분들의 경험있는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말리는건 좋은데 하룻밤동안 말리는건 습기가 많은 여름철엔 독이될수 있습니다. 선풍기나 드라이기로 짧은시간동안 바짝 말리신후 보호필름붙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가 썼을때도 네오스 3의 경우는 점착성이 빨리 닳더군요.
그렇군요 .
일반적으로 점착성이 줄어들기는하나 끈적거림이 없어진다고 점착성러버의 특성을 잃는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경기중에는 점착성의 차이를 느끼지 못했나 보군요
저는 중국러버의 수명이 1년 간다고 하는 분들의 말씀에 공감이 안 됩니다. 2달 정도 사용하니까... 눈에 보이기에는 확연히 안 좋아보이더군요! 성능의 차이는.. 기분 탓인 것 같기도 하고..
확실한 것은 수명은 오래가지만.. 처음의 성능과는 차이가 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쓰다가 교체를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탁구라는 운동이 워낙 예민한 운동이지 않습니까~~~
제 경우엔 2달 정도면 탑시트가 많이 상하더군요.
저두요 6개월 쓴다는 분들은 억지로 쓴다는 건인지? 아니면 봅기를 잘하신것인지^^
관리를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러버를 필름 대충붙이고 대충쓰면 점착성이 빨리 떨어지지만
잘 쓰면 훨씬 오래가고 좋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한데 2달정도 쓰고 바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개체에 따라 다르더군요, 좋은 것은 1년, 그렇지 않은 것은 1달정도...
그정도로 차이가 나나요? 성광 네오허3 쓸때는 점착력은 약점착성이였지만 수명도 어느정도 나오고 플레이시 상당히 만족 스러웠는데 ㅡ,.ㅡ
국광, 성광은 그래도 개체 편차가 적은 편이나, 일반용은 편차가 큽니다.
저같은 경우는 일반용 허3를 근 1년반 사용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러버는 국광보다 더 훌륭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