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교육운동본부(상임대표 한만길)는 지난 2019년 10월 6일(일) 민주피아 연구위원들이 제13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 폐막식에 참여하였다. 민주피아 연구위원들은 영화제의 자문위원인 동국대 유지나 교수의 초청으로 참석하였다. 현재 흥사단교육운동본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민주피아 라이브러리-시네마 리터러시; 영화, 세계와 시민을 읽다' 에서 유지나 교수의 강연으로 영화 속에서 여성이 어떻게 다뤄지는지 학습한 후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여성인권영화제 피움은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여성폭력의 현실과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의 생존과 치유를 지지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여성의전화 주최로 2006년에 시작된 영화제이다.가정폭력과 성폭력 등 여성에 대한 폭력과 그 폭력을 가능하게 하는 사회적 구조의 문제점을 다루는 국내외 영화들과 함께 자신의 삶과 인권을 찾아가는 용감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민주피아 연구모임은 민주시민지도사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들 중 강의 시연을 통해 선발된 연구위원들로 구성된다. 민주시민 교육을 위한 학술적 토론 뿐 아니라 교수법을 연구하고 시연하며 효과적인 민주시민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노력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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