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막 따낸 싱싱이 오이
요즈음 월드컵 중계를 시청하시느라 모두들 밤잠을 설치고 계시겠지요? 저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은 브라질 경기에 이어 대망의 한국과 러시아의 결전을 시청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지금 컴에서 중계되는 영상을 보면서 이 글을 씁니다. 아직까지는 0:0 팽팽하네요.
손흥민이 치고 들어가 슛을 날렸지만 조금 뜨고 마는군요. TV를 시청 할 때 가장 피로한 곳은 <눈>입니다 브라질대 멕시코의 경기가 종료되자 잠시 텃밭에 나가 푸른 작물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푸른 작물들을 보는 순간 눈의 피로가 싹 가시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잠시 TV에서 눈을 떼시고 창밖의 푸른 색이나 아니면 찰라가 올려드린 텃밭의 푸른 작물을 잠시 바라세요. 그럼 눈의 피로가 좀 풀릴 것입니다.
어제 밤 살짝 내린 소나기를 맞고 호박, 오이, 수박, 토마토 등 모든 작물들이 매우 싱싱하게 자라나고 있군요.
요즈음은 매일 오이를 5~10개씩 따내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에도 싱싱항 오이가 따 내주기를 기다리고 있네요.
어떠신가요? 푸른 색을 보고 나니 눈의 피로가 좀 가시지 않은가요?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출처: 아내와 함께 떠난 세계일주 원문보기 글쓴이: 찰라
첫댓글 눈의 피로해소 보다 오이 한 입 아사삭 베어물고 싶은 마음에 침부터 먼저 꿀꺽 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