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경 위에 제가 글 올린것에 댓글에 남겨진 KBS 소비자리포트? 전화번호 남겨주신 것으로 전화 통화를 약 1시간 가량 실시하였습니다.
저도 이해가 안가는게 많은데.. 담당 작가님(으로 생각됩니다)은 오죽할까요.. 긴시간 통화에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그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 13시경 석수역 근처 선라이즈 본사에서 나온 담당자를 까페에서 만났으며 원래 담당자가 사정이 있어 못오고 다른사람이 왔네요
관련내용은 녹음 하였습니다.
평창올림픽 개최전 800구좌가 필요한데 사용하지 않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양도의사를 묻고 진행한다고 하네요
각 호실별 공동재 등기라고 하면서 1호실당 1/30의 지분을 갖고있는 것입니다.
1500정도에 거래가 된다 가정했을때 30명이면 완전체의 한구좌 4억5천만원이 되는 거겠죠
대명 한화콘도 는 한 호실에 수십억이 한다는데 그건 사실제가 알바가 아니구요.
본론은 양도시 지금 시점으로부터 명의가 회사로 옮겨지는 것이 아니라 2017년 3분기(내년 10월경)에 명의이전이 완료되어 보증금에 대한 금액을 받게 된다고 하네요
그럼 왜 지금부터 하느냐고 물었을 때 법인이 양수를 할 때 법이 그렇다는 겁니다. 다만 그동안에 사용은 가능하며 양도직전까지 사용시 보증금내지 관리비(원하는 보증금의 29%)를 결재하야하며, 그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피해가 없도록 고객별로 담보설정된 등기서류를 회사에서 비용부담하여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생각해보고 다시 연락을 드리면 안되겠냐 하니 자기 (비싼)바쁜사람이랍니다. 저도 격일이라 당일아침에 퇴근해서 비 쫄닥맞고 집정리하다 숨도 못돌리고 나왔는데 저는 바쁜사람 아닌가요?
평일 대낮에 특별한 직업이 아니고서는 사실 직장이 아닌 곳에서 만나기가 쉽지 않은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돈 좀(금융전문가 위주) 만지시는 분들의 명함을 보여주시며 다 이렇게 양도위임을 하였다고 합니다.
저는 원래 계약했던 사람으로부터는 양도시 구체적이 내용에 들어서는 들은 게 없다고 하니 그사람과 이야기했지 자신과 계약한게 아니지 않냐고 비아냥 거리듯합니다. 그래서 어차피 같은 회사소속 아니냐 그럼 굳이 그사람이 아니었어도 내용은 같아야하지 않겠냐고 하니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양도위임을 할 것인지 안할 것인지 강요는 아니라고 하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네 강요 아닌건 맞습니다. 양도인이 물건을 내놓겠다고 하면 거래계약서가 작성되고 수일에서 늦어도 수개월 내에는 입금이 완료가 되어야지요.. 그래서 지금은 아닌거같다고 하고 상황은 종료되었습니다.
첫댓글 팔아주겟다며 돈을 챙기고 나르는 수법이지여 나중에 전화하면 그런사람 우리는 모른다고
꼬리자르기하지여 수많은 피해자들이 당하는 수법입니다
날려고 했으면 카드할부로 했을까요? 3개월이상 할부로 끊으면 할부항변권이 생겨서 더이상 할부금은 나가지 않는데... 자기 좋은차 탄다고 좀 티내는거같기도 하고. 비싼사람이라고 하니.. 그렇게 하면 아 그래요 할줄 알고 덥석 물릴줄 알았나봐요.. 일반적 위임장이라면 위임한사람 한부, 회사제출용 한부 이렇게 인데.. 위임장은 한장, 사진촬영도 할수없다고 써져있네요 ㅎㅎㅎㅎ
@JSVirus2 카드할부한다고 못나르나여? 지수당만챙기고 튀는거겟져 회사야망하든말든...
뭔가 또 속는 기분이네요~~~
보증금 내지 관리비를 왜 내야하는거죠???...
거의 매일 그옆을 지나가는데 건물 수리중이긴 하더라구요.
내가 원하는건 오직 환불 뿐.....
ㅠㅠ 저 오늘 회원권 재매매 해주겠다고 찾아온다고 했는데~~ 그럼 이사람들 사기꾼인가요??
만나셨나요?
내용 가급적 녹음하시구요~
후기알려주세요~
어제 저한테도 연락와서 만났었는데 저런식으로 얘기하더군요 찝찝해서 생각해보겠다고 했는데 잘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