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한국 강의실이 이게 뭡니까?"
영국인 공대생이 한국 대학강의실에 들어가자마자 눈물을 흘리는데...
https://youtu.be/-6-RY67Uwno?si=Zbyo1zCqlgFqH7wp
■ 지금처럼 위중한 시기에 조선족 동포에게 하고 싶은 말 / 24.04.05.
● 꿈이있는교회 서경석 원로목사
나는 1999년 6월 서울조선족교회를 창립한 이후로 지금까지 25년째 조선족 목회를 하고 있다. 그동안 동포들과 고락을 같이 해오다 보니 동포들은 누구든 곤경에 처하면 무조건 나를 찾는다. 그리고 나도 도울 힘이 있는 한 마지막 순간까지 동포들을 도울 각오다.
그런데 나는 동포들에게 모든 정치적인 발언을 다 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비판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내게 정치발언을 하지 말라는 말은 애국하지 말라는 말과 같다. 그런데 나는 목사되기 전에 이미 감옥을 세 번이나 간 사람이다.
지금 조선족을 바라보는 한국사람의 시각이 너무 차갑다. 이점을 모르는 동포는 없을 것이다. 어느 한국인이 내게 “조선족은 중국을 자기 조국이라고 생각한다. 선량한 조선족은 소수일 뿐” 이라며 나의 조선족 사랑을 비판했다.
그러나 나는 조선족 사랑을 멈출 수 없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사명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조선족을 바라보는 한국인의 시각이 차가울수록 나는 더 동포를 사랑할 것이다.
그런데
내가 조선족동포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물론 중국도 사랑해야 하지만 대한민국을 최우선적으로 사랑해야 한다.
한국국적을 취득한 동포는 더욱 더 그래야 한다. 그래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한미동맹, 법치 등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사랑해야 한다.
이제는 북한 김정은체제가 세계 최악임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조선족은 더 잘 알지 않는가?
그래서 조선족은 절대로 주사파를 지지하면 안 된다. 또 조선족은 중국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나라가 되도록 힘써야 한다.
중국정부가 탈북동포 난민들을 북한으로 강제송환하지 말고 유엔인권헌장에 따라 자기가 원하는 나라로 가게 해야 한다.
중국정부는 신앙의 자유도 보장해야 한다.
그런 중국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중국사랑이다.
나도 한국을 진정으로 사랑했기 때문에 민주화를 위해 군사독재와 싸우는데 청춘을 바쳤다.
한국사람은 조선족을 동포로 껴안아야 한다.
그러나 지금은 더불어민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조선족을 동포로 껴안으면 표가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조선족을 편드는 시늉조차 하지 않는다.
누가 내게 “서울에서 국회의원이 되려면 중국 시진핑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더라” 고 했다.
국회의원이 되려면 조선족의 지지를 얻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먼저 시진핑의 지지를 얻어야 한다는 말이었다.
이 말은 조선족이 시진핑의 앞잡이라는 최고의 비난의 말이지만 그렇다고 근거가 없는 말도 아니다. 그래서 조선족은 어느 정당이 중국과 가까운가를 따지지 말고 어느 정당이 정권을 잡아야 대한민국이 잘 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조선족이 그렇게 행동하지 않으면 조선족을 바라보는 한국인의 차가운 시선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조선족의 한국에서의 삶은 계속 고달플 것이다.
조선족은 원래 독립유공자의 후예다.
그래서 애국심은 조선족의 가장 중요한 정체성이 되어야 한다.
조선족은 북한이 무너져서 한반도가 빨리 통일되고 한국경제가 최고로 발전해서 세계 제일의 국가가 되고 가난한 나라를 가장 열심히 돕는 대한민국이 되게 해야 한다.
중국이 전 세계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자유민주국가가 되는데 기여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다.
부디 부탁한다.
조선족 동포들이 선조의 뒤를 따라 고국을 사랑하는 애국자가 되어 달라.
*** 총선에서 이재명이 이기면 경제는 폭망한다,***
https://blog.naver.com/nagi4050/22339226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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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에서 이재명이 이기면 경제는 폭망합니다 / 24.03.22.024. 3. 22. 21:23
● 서경석 원로목사
4월10일 총선이 가까워지면서 애국시민의 걱정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바람과 조국 바람으로 나라전체가 미쳐 돌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문재인 정권 밑에서 혹독하게 고통을 겪었는데 다시 이재명 밑에서 그보다 훨씬 더 심한 고통을 겪어야 한다니 어디로 도망가고 싶은 심경입니다.
이재명은 범죄자입니다.
범죄자가 야당 당수가 되었다고 죄를 면할 수는 없습니다. 법치주의는 반드시 나라의 근간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重病에 걸렸습니다.
대한민국 정당史에 당수에게 반대하면 전부 쫓겨나는 이재명黨 같은 私黨은 일찍이 없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1당이 되면 한국정치는 폭삭 망합니다.
더구나 이재명은 거짓말을 입에 달고 다닙니다. 윤석열정부가 아르헨티나처럼 된다고 말합니다. 아르헨티나처럼 온갖 포퓰리즘 정책으로 국가부채를 5년만에 400조원으로 불린 정권은 문재인정권이 유일합니다. 이재명도 포퓰리즘 약속을 융단폭격처럼 쏟아 부은 사람입니다.
더 큰 문제는 더불어민주당이 주사파의 宿主정당인 점입니다. 비례대표 후보가 친북이라며 일부 교체하더니 다시 친북인사들이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이재명 당이 집권하면 우리는 계속 안보 걱정, 간첩 걱정하며 살아야 합니다. 김정은과 시진핑은 이재명 승리만 학수고대하고 있을 것입니다.
더더욱 큰 문제는 이재명이 승리하면 경제위기 극복을 포기해야 하는 점입니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정부가 경제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마다 해결 못하도록 훼방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모든 경제적 어려움을 윤석열 정부 탓으로 돌렸습니다.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이 다시 제1당이 되면 윤석열정부가 절대로 경제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도록 훼방 놓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댓가는 우리국민이 치르게 되어 한국경제만 폭망할 것입니다.
우리같은 노인들은 젊은 세대가 왜 이재명을 지지하는지 도저히 이해되지 않습니다. 이재명이 국회를 장악하면 그때 가서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에 속했던 많은 정치인들이 이재명은 절대 안 된다고 경고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右派이지만 김대중이나 노무현은 얼마든지 좋습니다.
그러나
이재명은 절대 안 됩니다.
지금 한국경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앞으로 3년은 대통령이 윤석렬입니다. 그러면 윤대통령이 반드시 지금의 어려운 경제를 살려내야 합니다.
이 3년 동안에 한국경제를 살려내지 못하면 한국은 대위기에 빠집니다. 윤석열정부가 한국경제를 살려내도록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재명은 윤석열정부가 아무 것도 하지 못하도록 악착같이 막을 사람입니다.
지금까지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우리 국민에게 호소합니다.
윤석열정부가 한국경제를 살리도록 밀어 주십시다. 그리고 끝내 윤석렬 정부가 안 되겠으면 차기 대선에서 이재명이 아닌 다른 사람이 나와서 정권을 잡게 하십시다.
그러나
이재명은 절대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