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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창원천 발원지를 찾아서(그래도 맑은 물)
배병만 추천 1 조회 279 24.03.23 07:2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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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4 16:02

    첫댓글 늘 마창진을 생각하면 그리워지는 곳...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길목에서는 더욱 그립네요.
    산수유가 길가를 수놓고...
    트리케라톱스.. 공룡 이름은 저에게는 참 낯선데...
    그때 만났던 그 녀석이.. 이곳 방장님 창원천 후기에 나타나다니...
    전에 마창진 끝나고
    창원을 찾아 야제전지부장님과 김정선 현지부장님과 걸었던
    그 길을 추억해보며 창원천 방장님 후기 함께해 봤네요.
    21년 봄 그때 이후로 창원이 참 좋아졌었는데...
    ^^ 역시 좋은 사람이 있는 곳은
    좋은 곳입니다. 사람의 향기는 꽃의 향기보다 더 진하고 오래 가더이다~
    후기 즐감해 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24.03.25 10:17

    요즘 밑에 들녁에는 달래, 쑥이 잘올라오고있던데요...
    쑥이 참 묘하더구만요..향이.... 오늘저녁은 쑥국으로...

  • 24.03.25 14:21

    예전 마창진할때 곁봉인 비음산 날개봉을 가려고
    등로를 찢어가면서 내려간 곳에
    조그만한 계곡물이 흐르고 있었는데
    그곳이 창원천의 발원지에서 흐르는
    계곡물 이었던것 같습니다.
    늘 수고로운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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