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년마다 봄이면 복수초를 보기위해 인천대공원을 들린답니다.
작년에는 폐쇄가 되어 아쉽게 보지 못했던 복수초가 올해는 더 많이 피었네요
인천대공원 안쪽에 인천수목원이 자리잡고 있는 곳에 이렇게 복수초가 활짝 피었더라구요
보통은 눈이 녹기전 눈을 뚫고 피는 꽃이라 얼음새꽃이라고 불리네요
유독 2월이 따뜻해서인지 일찍도 피었고
이렇게 파란 잎이 난 상태로 핀 꽃은 올해 처음봅니다.
얼음을 뚫고 나오는 이 노란 꽃이 어찌나 예쁜지 모르겠네요
봄이 부쩍이나 다가온 3월 중순이네요
첫댓글 드디어 봄인가 보네요^^
봄이 부쩍 왔답니다
노란 꽃을 보니... 봄이 왔네요~~~
올해는 유독 빨리 성큼 다가온듯해요
노란꽃이 너무 예쁘네요
그쵸 이 아이 정말 볼수록 매력이랍니다
맞네요^^ 노란색이 눈에 띄는것이 너무 이쁘네요
ㅎㅎ 그러고 보니 봄에 가장 먼저 피는 꽃들은 대부분 노란꽃이네요
복수초, 산수유, 생강나무 등...
색이 너무 예쁘네요 ㅎㅎ
노란꽃이 유독 눈에 뛰더라구요
복수초 정말 예쁩니다^^
눈속에서 피면 더 예쁘더라구요
복수초 정말 이쁘네요~
볼수록 예쁜꽂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