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살면서 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아있는 사람의 전기는 일반적으로 쓰지를 않습니다. 살아있는 사람에게는 변화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아있는 사람에 대해 함부로 평가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사람을 변화 시키는 요인은 여러 가지 일수 있습니다. 환경의 변화, 직업사람들과의 관계, 갑작스런 충격 등... 그러나 사람의 근본적인 변화는 예수를 만남으로 이루어집니다. 예수를 만나면 변화됩니다. 나는 오늘 그 중 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사울이 라는 청년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는 일에 앞장 섰던 사람 사람 이름입니다. 이 청년은 예수님에 대해 많은 말들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를 개인적으로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가 알고 있는 예수는 지식적인 예수였습니다. 그가 알았던 예수 자신과는 전혀 상관 없는 예수였습니다.
이 사울이 다메섹이라는 곳으로 예수 믿는 사람 집으러 가다가 예수를 만났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찾아 오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자신이 했던 모은 일을 알고 계시며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지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시는 예수를 만났습니다. 이 후 사울은 변했습니다.
예수를 개인적으로 만나 예수 안에 거하게 되면 변화가 일어납니다. 예수를 핍박하던 자가 예수를 증거하는 자가 됩니다. 옛사람이 새사람이 됩니다. 돈을 위해 살던 사람이 돈을 다스리는 사람이 됩니다. 세상의 명예 만을 추구하던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삽니다. 자신만 생각하던 사람이 다른 사람 생각도 합니다. 절망이 소망으로, 불안이 평안으로, 원망 불평이 감사로, 짜증이 기쁨으로, 지옥이 천국으로 변합니다. 예수를 만나세요.
사랑하는 이여! 예수님을 그대의 구주로 영접하세요. 예수님과 관계를 맺으세요.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세요. 나는 예수 믿겠다고 선언하세요. 이 길이 행복의 길입니다. 생명의 길입니다. 나중으로 미루지 마세요. 지금 당신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시는 예수님을 향하여 문을 여세요. 어린 시절 예배당 에서 여러분을 만나 주셨던 그 주님을 향해 달려 나가세요. 예수님은 당신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 결정하세요. 예수 안에서 변화된 삶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글쓴이 : 조현삼 목사가 드리는 사랑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