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교육운동본부는 2019년 10월 18일(금) 전북 흥사단과 함께 덕진동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부모교육을 진행하였다. 전북 흥사단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5월 30일부터 진행되었으며, 활동형 강의인 민주피아 방식을 비롯하여, 전문가 이론 특강, 역사탐방, 체험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8회차 강의는 이윤미 민주피아 전문강사가 이끌었다. 학부모 뿐 아니라 자녀들도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의 마지막 시간은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가치는 무엇인가?'을 주제로 하는 '덕목영화제'로 이루어졌다. 각 참가자들은 팀별로 13가지 민주시민가치덕목 중 원하는 주제를 선정하여 콘티를 짜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주피아는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21세기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개발한 청소년 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의 주요한 소통 수단인 영화라는 장르가 가진 ‘몰입의 효과’와 등장인물에 대한 ‘감정이입’에 주목하며, 영화에서의 특정한 갈등 상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과정으로 구성하는 것을 핵심 개념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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