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공동체와 산업선교(178) - OMC의 사명(21)잃어버린 중직자의 축복 회복 (행8:4-8)

[매일 성령충만]

< 공동체와 산업선교(178) - OMC의 사명(21)잃어버린 중직자의 축복 회복 (행8:4-8) >

@ 서론 : 우리는 10년 전에 렘넌트 운동을 놓고 함께 기도했다. 그래서 지난 주간에 있었던 행사에서 미국에서만 1700여명이 모였다. 그 렘넌트들이 모여서 어른들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운동을 스스로 진행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증거 중의 하나이다. 2년 전에 RUTC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우리는 500억을 예상했는데 하나님은 더 넘치게 축복을 하셨다. 작년에 여러분과 함께 산업인대회에서 OMC라는 단어를 제일 마지막에 말했다. 하나님께서 1년 만에 600여명의 OMC가 참여하게 됐다. 작은 응답이 아니다. 이 다락방에서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저는 복음 가진 자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목사님, 중직자들이 자기 교회도 아닌데 단체를 위해서 이렇게 헌신하고 헌금을 할 수 있겠는가? 왜 우리는 OMC를 위해 기도해야하는가? 분명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지금 있는 교회의 헌금정책으로는 세계선교는 불가능하다. 잘 생각해봐야 한다. 지금 세계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1) 교회 문제(70%)
많이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제일 큰 문제이다. 제일 현실적으로 큰 문제는 교회가 경제가 없는 것이다. 이것이 보통 문제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가 경제가 없어서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70%는 미 자립교회이다. 예사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천주교나 다른 종교는 기독교를 비웃고 있다. 유럽은 거의 90% 이상이다. 국가에서도 목사에게 겨우 먹고살 정도로 연금을 조금씩 주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에서는 몇몇 교회 말고는 사모님이 돈을 벌어서 그것을 가지고 목사님들이 전도를 하고 있다. 우리가 눈을 뜨고 보면 심각하다. 그래서 지금 제3국에 가보면 이 사람이 목사인지 일하는 사람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이다. 필리핀은 대부분의 목사님들이 직장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목회가 되겠는가? 현재 개신교의 현장이다. 그래서 몇몇 크고 능력 있는 교회는 많은 것을 투자해서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처럼 하나가 돼서 렘넌트를 키우고 후대를 키우자고 하는 일이 가능하지 않다. 저도 여러분도 보면 모두 가난하지 않는가? 교회들이 다 가난하다. 부산에서 무언인가를 하자고 헌금하자고 했더니 2, 3억이 나왔다. 제가 생각할 때 30억 정도는 있어야 하는데 2, 3억이 나오는 것이다. 물론 광고를 많이 하고 계속 이야기 하고 기도를 해서 겨우 진행되었다. 그런데 우리의 렘넌트들을 위해서 RUTC를 짓자고 하자 단번에 100억이 나왔다. 제가 속으로 많이 놀랐다. 그렇게 귀가 따갑게 이야기를 해도 2억 밖에 헌금을 안 하던 사람들이 단번에 100억이 나왔다. 이 분들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않는다면 가능하겠는가?
(2) 선교문제(구걸)
두 번째 문제가 선교문제이다. 기독교만 구걸 선교를 하고 있다. 지금 선교사들이 나쁘게 말하면 구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럴 수밖에 없다. 이 눈치 보고 저 눈치 보고 그런다. 지금도 다락방에서 선교사님들을 모시러 오면 도와주는 교회 눈치를 본다. 사실 그런 일이 없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존재한다. 개인 능력에 따라서 모금을 잘하면 좀 괜찮고 못하면 어려운 것이다. 통일교, 몰몬교, 뉴에이지 단체는 완전히 전략이 다르다. 어제 이야기 했듯이 산업인이 일어나지 않으면 안 된다. 산업인이 일어나지 않으면 선교문제도 해결이 안 되고 교회문제도 해결이 안 된다. 똑같은 모습으로 선교현장에서도 하기 때문에 부흥이 되도 또 문제가 온다. 계속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계속 이렇게 나가면 가장 큰 문제는 렘넌트이다. 아이들은 어떻게 하겠는가? 지금 현재 기독교 단체에서는 올바른 오케스트라가 하나도 없다. 통일교에서는 10개 정도를 미국에서 만들었는데 인재들이 거의 그곳에 들어간다. 나중에는 그곳에서 하고 있다가 나중에 보니 그 라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도 많다. 이것을 어떻게 하겠는가?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부르셔서 OMC를 축복하시는 이유가 있다. 이것이 OMC가 모이는 의미이다. 지금 잘 활용을 해보시기 바란다. 우리가 지금 무슨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가? 이 단어를 잘 활용해야한다. 지금 중직자를 많이 일으켜 세우고 있다. 회복을 시켜야 한다. 그래야 OMC도 된다. 지금 이 시대에 일어나고 있는 응답들을 잘 활용해야한다. 교인들로 하여금 눈을 뜨게 하고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도록 해야 한다. 바르게 하는 증거로 이런 응답이 온 것이다. 물론 복음도 필요 없고 하나님도 필요 없고 나만 잘살면 된다는 식이면 현재 것이 괜찮다. 교회가 욕을 먹든지 말든지 현재 우리교회가 부흥되고 내가 사례를 많이 받고 잘살고 있으니 상관없다고 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다. 천주교에서는 피식피식 비웃고 있다. 우리는 운영이 안 되서 노래방 지하, 식당 옆에 교회를 짓고 있는 경우가 70%인데 천주교는 가만히 있다가 예술 같은 건물을 짓는다. 우리처럼 떠들고 전도 안 해도 된다. 그냥 병원을 하나 지으면 된다. 중요한 곳에 가서 학교를 만든다. 부산에서도 교회가 막 떠든다. 천주교는 안 떠든다. 메리놀병원을 지어버렸다. 그곳에서 많은 것을 한다. 뒷문에서는 우유도 주고 가난한 사람은 죽도 주고 어려운 사람은 무료로 치료해준다. 그리고 돈이 많은 환자들은 기술로 돈을 버는 것이다. 그러더니 또 만들었다. 그것이 성군도 병원이다. 부산 문화를 완전히 장악했다. 그런데 부산에서는 복음병원 하나를 만들어서 부정이니 어쩌니 하고 싸우고 있다.

@ 본론

1. 잃어버린 것
그래서 잃어버린 중직자 운동을 회복해야 한다. 일단 이것은 우리들의 책임이다.
⑴ 신학자들 : 공감을 같이 하면서 우리 신학자들의 책임이다. 신학적 문제, 복음이해, 현장이해가 관계가 있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것이 안 된 것이다.
⑵ 목회자 : 목회자의 책임이다.
⑶ 선교사 : 많은 선교사님들이 계신데 선교사님들의 책임이다.
⑷ 문제 :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다가 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교인은 감소된다. 심지어 교회가 부도가 나기 시작한다. 교회의 위기가 다가왔다. 이럴 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부르신 것이다. 전 세계의 산업인들을 일으켜 세우고 계신다. 그런 중에 여러분이 올해 정말로 렘넌트를 키우고 정말 선교하자고 모인 OMC가 의미가 있는 것이다.

2. 깨달을 것 - 거짓말
정말 깨달아야 할 것이 있다. 여러분 마음속에 ‘이런 것은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그것이 잘못된 생각이다. 제가 예전에 우리 집도 가난하고 교회도 가난하고 부흥도 안 된다고 생각을 했다. 그것이 거짓말이다. 그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제가 현장에 가보니 구원받을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있었다.
⑴ 교회부흥 : 교회부흥은 되는 것이다. 어마어마하게 많다. 처녀가 부산에 와서 예수님을 믿으니 너무 좋았다. 자기 고향에 가서 전도사님께 아버지좀 모시고 교회에 가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아버지가 부끄러워서 못간다고 하니까 선물을 사다주면서 “아버지가 부끄러워하니까 한번만 찾아가서 기도해주시면 교회 나오실 겁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1년이 지나도록 안 갔다는 것이다. 이 자매가 시험이 들었다. 1년 동안 안 갔다고 한다. 또 전화를 했다고 한다. 죄송하니 한번만 가달라고 했다. 너무 바빠서 못 갔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분은 취미가 낚시라고 한다. 물론 낚시도 해야 하지만 구원받을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이번에도 괜찮은 인재인데 미국에서 다락방 교회에 소개했는데 안 갔다. 구원받을 사람이 가득 찼다. 아무 말 않고 현장으로 3년 동안 들어갔는데 무조건 우리교회로 물밀듯이 1000명이 몰려왔다. 교회부흥이 안 된다는 말, 돈이 없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부자가 안 와도 경제가 되는 것이다.
⑵ 헌금 : 교회가 부흥되면 헌금을 하니까 경제가 되는 것이다.
⑶ 세계선교 : 구원 받고 은혜을 받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세계선교는 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거짓말에 스스로 속는다. 앞으로 OMC에 참여할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인재는 오게 되어있다. 그래서 저는 기도하고 있다. 산업인들이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회 문제도 해결하고, 실제 선교 현장문제도 해결해야한다. 자세히 보면 전세계에 산업인들이 다 있기 때문에 어렵지않다. 렘넌트문제를 해결해야한다. 저는 언젠가 우리의 미자립교회들을 살릴수 없을지 생각을 한다. 그들이 전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다락방의 과제라고 생각한다.

3. 회복
어떻게 회복하면 되는가?
⑴ 시작
① 행1:12-14 초대교회가 시작되었다. 이 사람들은 분명한 복음과 언약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은 여기에 모든 것을 다 부으셨다. 지구상의 최고의 축복인 성령 충만의 약속을 여기에 부으셨다.
② 행2:41-42 3천 제자가 일어났다.
③ 6:1-7 그 중에서 또 중직자를 세운 것이다.
⑵ 전도시스템(제자)
전도시스템이 깔렸다. 이것이 열쇠이다. 한번은 집에 갔는데 우리 집 앞에 누가 서 있었다. 아줌마였는데 첫 느낌이 약간 가난한 것 같았다. 말을 걸었는데 저에게 “교회 나가냐?”고 물었다. 전도하러 온 것이었다. 나간다고 했다. 어느 교회 나가냐고 물었다. 저 앞에 임마누엘 교회 나간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분이 또 장로인지 집사인지를 물었다. 제가 전도하러왔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면서 열의가 대단했다. 한번만 자기 교회로 와 보라고 했다. 교회 다니고 있다고 했다. 그래도 막무가내여서 제가 너무 미안한 마음에 임마누엘교회 목사라고 했다. 그분은 거기까지가 대단한 것이다. 그 정도 되면 대단한 집사이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세계복음화가 되는 것은 아니다. 교회를 보라. 지금 김 박사님이 와계시지만 한국교회 전도를 그렇게 하면 안 된다. 김 박사님 같은 글을 쓰셔서 깨닫게 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구제를 하고 싶으면 오른손, 왼손이 모르게 해야 한다. 기독교는 수준이 낮다. 여기저기서 나와서 노래하고 떠드는데 그래서는 안 된다. 초대교회는 그렇게 나와 있지 않다. 사도행전 9장부터 봐라. 중직자들이 현장에 깔린 것이다. 그래서 사도행전에 집 이야기가 그렇게 많이 나온 것이다. 반드시 제자, 집, 돈 순서로 말을 했다. 제가 예전에는 사도행전을 보면 복덕방 하는 것도 아니고 재미가 없었다. 중직자 여러분이 깨달아야 할 것들이다. 우리가 이단이라고 하는 것을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진짜 제자는 그때 만들어진다. 초대교회를 보라. 초대교회는 활동도 아예 못하게 만들었다. 다행스럽게 민주주의라서 우리는 그렇지는 않지 않은가? 그때는 국가법으로 못하게 했다. 그런데도 성도는 어마어마하게 일어났다. 6장에 보니 너무 많아서 3000명에 이른다고 했다. 전도하러 가라는 말은 돌아다니라는 말이 아니다. 시스템 안에서 전도하는 것이다. 내가 군대에서 장교로 가 있으면 복음 전하기 편하다. 단체에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가 우울증이다. 그것을 불러서 복음 넣어주면 자살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교회 안에서 파티나 하고 있으니 우울증환자는 더 못 오는 것이다. 지금 전도 시스템이 문제이다. 저는 정말로 애가 탄다. 한국교회는 모여서 전도운동이 안되도록 하고 있다. 그래서 중직자들이 곳곳에서 은혜를 받고 제자들을 모으고 있다. 이것을 회복해야 한다. 전도가 전혀 어렵지 않다. 현장에서 이것들을 하고 있으면 그를 도와주는 것이다. 그리고 복음을 주는 것이다. 그 운동이 초대교회이다. 전도운동이 전 지역에 일어나야 한다. 회사 안에 바람을 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 결과는 어떻게 되는가? 동기를 가져서는 안 된다. 제자를 만들어 세워야 한다. 우리는 동기가 있기 때문에 다른 생각이 든다.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게 되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가진 동기 때문에 다른 교단에서 오해를 할 수 있다. 동기를 갖지 말고 진짜 복음운동만 하면 다 감동을 하게 된다. 대학생들 가운데 유행어가 있다. 임마누엘식 다락방, 예원식 다락방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 한번 물어봐라. 그러면 다른 교단에서 우리를 볼 때 비웃는 것이다. 동기 하나 때문에 무서운 것이다. 전혀 피해를 안 줄 수 있다. 초대교회는 어려움 당한 경우 도와줄 수 있었다.. 그렇게 때문에 이 부분이 전도 전략이고 이것이 모든 것이다.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면 제자들이 계속 모여 오게 되는 것이다.
⑶ Oneness(OMC)
롬 16장의oneness가 나오고 거의 다 회복하는 것이다. 특히 예를 든다면 임마누엘교회는 더 바르게 잘 해야한다. 지금 현재 한국교회는 현장에서 전도운동이 안되어지고 있다.
※ 계산
믿음을 빼고 계산해보시기 바란다. 정말 현장에서 시스템을 만들어서 제자들이 뛰게 만든다면 어떤 결과가 나오겠는가? 답이 뻔한 것이다. 이 중요한 시간표 속에 여러분들이 주인공으로 서게 된 것이다. 시작부터 복음이 아니어서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제자 시스템이 안 만들어져서 떠들기만 하는 것이다. 개인교회는 편안하게 멀리 내다보면서 oneness를 해야한다. 제가 보기로는 한국교회는 위기가 왔다고 본다. 제가 보기에 그렇다는 것이다. 대형교회는 관리위기가 오고, 미 자립교회는 경제위기가 왔다.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은 발판이 없다. 고려대를 보라. 고려대 한 복판에 절을 지어 놨다. 어마어마한 건물을 지어 놨다. 고시생들이 와 있으라는 것이다. 얼마나 계산이 빠른가? 고시생들은 인재인데 그 사람들보고 와 있으라는 것이다. 그 사람들이 편안하게 공부하고 성공하면 어떻게 하겠는가? 그런데 학교 안에 교회가 하나도 못 들어오는 것이다. 서울대학교에 가장 가까이에 통일교 센터가 있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졸고 있는 것 같다. 제가 볼 때는 보통 위기가 아니라고 본다. 그래서 현장 안에서 젊은 아이들이 자살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여러분들이 잠도 안자고 모인 것이다. 우리가 축복을 받는다. 안받는다가 아니고 말하기 전에 이 자체가 축복이다.





- 요 약 -

< 공동체와 산업선교(178) - OMC의 사명(21)잃어버린 중직자의 축복 회복(행8:4-8)>

1. 잃어버린 중직자의 축복
⑴ 신학자의 책임
① 신학적 문제
② 복음이해
③ 현장이해
⑵ 목회자의 책임
① 현장체험
② 말씀성취
③ 기도응답
⑶ 선교사의 책임
① 문화
② 한계
③ 우상
⑷ 다가온 문제
① 교인감소
② 교회부도
③ 경제위기

2. 전도 상실로 인한 거짓말
⑴ 교회부흥
① 현장의 갈급한 영혼
② 농촌의 영혼
③ 세계에 흩어진 영혼
⑵ 경제부흥
⑶ 세계선교

3. 잃어버린 중직자의 축복회복
⑴ 시작
① 행1:12-14
② 행2:41-42
③ 행6:1-7
⑵ 현장과 시스템 (행9:1-43)
⑶ 응답과 제자 (롬16: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