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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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 재활용처리
이준아동문학선택사용 270권
재활용 처리과정
'24년 06월 17일 상원이 이준이에게 기쁜애기가 되였으면 좋겠다. 상원이 3살 이준이는 나이도 없을때 고모님께서 형아들이 읽었던 "우리아빠" 동화책을 너희들 보라고 이렇게 산덤이 처럼 많이 갔다 났단다.
너희들이 보고싶고 필요한 동화책은 가저가고 남은것은 필요한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중고서점에 팔려고 알아봤더니 알라딘 서점에서는 일부출판서것만 취급하고 당근서점에서도 취급하였으나 사용자가 없어 중단하였단다.
그러나 상원이 이준이는 다른애들이 보지도 않은 "우리아빠" 동화를 본다니 자랑스럽다.
할아버지는 고모님께서 너희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고마워 이렇게 재활용으로 양지자원에 팔았단다. .
자원으로 처분하기 전에 95세 되는 할머니가 길거리에서 신문지 종이박스를 수집하는 모습을 할아버지가 발견하고 할머니에게 물었더니 이렇게 모아서 1kg을 고물상에 가지고 가면50원 받은다고 하면서 하루에 열심히 하면 얼마나 받겠나?
할아버지는 그 할머니에게 드릴려고 하였지만 신문지와 박스만 취급한다 하여 자원 차량으로 양지자원에 갔더니 사정애기를 듣고서 1kg에 100원에 계산하여 500kg에 50,000원을 받았단다 이돈은 너희들 용돈으로 줄려고 한다.
그러나 경비원과 오해가 있었단다 자원으로 처분하기 위하여 별도로 적재하여 차량을 기다리는데 경비아저씨가 보고는 여기다 두지말고 페품처리장으로 갔다노라하여 손자들이 본다하여 보낼려고 한다, 하였더니 이 많은 책을 보느냐? 하였단다.
그래! 형아들은 이 많은 동화를 읽었단다. 너희들에게는 필요한 것만 남겼으니 필히 읽으면서 고무님께 감사드리고 형아의 책으로 엄마 아빠와 같이 읽으면서 건강하게 자란 모습을 보고싶단다. 엄마 아빠 말씀 잘 듣고 열심히 잘하자! '24년 06월 19일 할아버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