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얼 선암 마을

[레니게이드]

영월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산 180

한반도를 작게 만들어 옮겨 놓은 듯한 한반도 모양의

지형은 동쪽의 급경사와 서쪽의 완만한 지형 모두 한반도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백두대간을 연상케 하는 무성한

소나무 숲과 땅끝마을 해남, 포항의 호미곶과도  같은 형상이다.

2010년 08월 21~22일 몇몇의 솔지회원님들과 함께 강원도 영월로의

여행을 다녀 왔다.

그동안 산행 후의 아주 잠깐 틈을 내어 다녀 온 곳도 있었지만,

처음 가 본곳도 적지 않았다. 1박2일의 짧은 여행으로는 관광 영월을

다 돌아보기 힘들었다. 나중에 시간 내어 미처 못 가본 곳을  갔다가

오리라 하는 마음으로 아쉬운 발길을 돌렸다.

역사 속 단종 인금과 김삿갓의 이야기, 별마로천문대와 각종 박물관의 고을

(단종역사관,동강사진박물관,영월곤충박물관,국제현대미술관,탄광문화촌,

영월종교박물관,쾌연재도자미술관,베어가곰인형박물관,영월서강미술관,

영월화석박물관,세계민속악기박물관,호야지리박물관,조선민화박물관,

김삿갓문학관,묵산미술박물관,호안다구박물관,아프리카미술박물관,

영월동굴생태관)을 다돌아 보려면 며칠이 걸릴지.....

                           08월21일 오후 7시 넘어 도착한 선암마을

                           늦은 저녁으로 인해 사진이 어둡게 나왔습니다.

                         유랑자님과 산사람님께서 준비 해오신 저녁 만찬

                                소주,맥주, 콜라, 인삼주까지 캬~아 

                                           술과 삼겹살 파티 

               서강을 따라 영월씨내 쪽으로 가다 들꽃 마을의 정자에서

                                  하루밤 잠을 청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취사야영금지 헥 ! 얼른 일어나 청소후 줄행락)

30일 재생기간 만료

가사 뮤비

 

[유랑자]

선암마을(한반도지형)의 경치도 좋았고 특히 정자에서의 잠자리가 급으로 편안허게 야영했습니다.

[레니게이드]

이름도 예쁜 '한반도면' '김삿갓면' 이번 영월군으로의 여행은 멋진
추억만들기 였습니다.

[산사람]

서산에서 오후 4시에 출발해 저녁8시가 다되어 도착한 강원도 영월 선암마을(한반도지형)...1박2일 TV에서보다 눈으로 직접보니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더라구요..영월 도착해 첫날 선암마을(한반도지형)보고 야영할만한곳을찾다 마을입구 정자에서 삼겹살파티도 정말 좋았습니다.

[레니게이드]

토요일 오후에 출발 했더니 저녁 시간을 여유롭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