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활절이죠
전국 및 전세계 하나님의교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예배를 드렸답니다.
예배가 마쳐진 후 오랫만에 남편과 함께 산책겸 둘레길을 다녀왔어요
문학산 입구에서 시작되는 둘레길 코스로 문학산 입구~연경산~노적봉까지 왕복2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입니다.
마침 새벽까지 봄비가 촉촉히 내린 후라 벚꽃도 완전히 만개하였고, 나무들도 파릇파릇 옷을 입었네요
벚꽃이 완전히 만개했답니다.
완전히 봄꽃들이 활짝 피었지요
활짝 핀 봄꽃 구경에 눈이 제대로 호강합니다
둘레길 코스가 너무 좋아요
우선은 흙을 밟을 수있엇서 좋고 눈이 호강하니 좋아요
조팝나무 꽃도 이제 막 활짝 피기 시작했어요
드디어 노적봉에 도착
해가 막 지고 있어 풍경을 찍기에는 햇빛이 너무 비치네요
노을이 질때 오면 아주 딱일듯해요
비가 그친 뒤 하늘이라 너무 예쁨니다
오늘 산책을 하면서 계속 너무 좋다는 말이 계속 나오네요
회원님들
어떻게 함께 꽃놀이 즐기셨나요???
첫댓글 한적한 산길 걸으며 힐링하고 싶네요.
처음가본 코스였는데 완전 반했답니다
꽃 길을 따라 함께 걷는 기분 너무 좋았겠어요.
공기도 좋고 나무냄새. 꽃냄새 너무 향긋하네요
곳곳에 예쁜 꽃도 구경하면서 산책할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겠어요~^^
요즘 꽃도 피고 나물도 녹색잎을 있어 너무 좋더라구요
완전!!
힐링입니다.
너무나 이쁘고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입니다.
또 가고 싶더라구요
한바퀴 돌고 오면 정말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거 같아요
힐링하기 아주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