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청도 매전 고향 마을 출신 선.후배님 </p><p><br></p><p>6.4(토) 대구에서 가졌던 이종명 선배님 축하 환영회에서 많은 선.후배분들을 만나서 참으로 감개무량했고</p><p>감동적이었습니다.</p><p>고향 청도에서</p><p>서울, 대구, 부산, 대전 그리고 전국에서 참으로 많이 오셨습니다.</p><p><br></p><p>2006년 8월 </p><p>그해 여름에 가족을 데리고 태릉에 있는 육군사관학교를 방문했습니다.</p><p>육사 정문에 들어서면 왼쪽에 각 기수별 졸업생들 명단이 동판에 양각으로 새겨져 있는 둥근 기둥을 볼수있습니다.</p><p>1945년 12월에 서대문 감리교회에서 출발했던 군사영어학교에서 부터 2006년 졸업생들까지 적혀있는 명단중에 </p><p>39기줄에 이종명을 발견하고 집사람에게 얘기를 했고 아이들에게도 알려준 적이 있었습니다.</p><p>10년전의 일이었지요.</p><p><br></p><p><span style="font-size: 10pt;">陸士 4學年 李鐘明</span><span style="font-size: 10pt;"> 生徒</span><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193345759875325"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09.08.29매전중행사,이종명동문강연회_013[1].jpg" id="A_2131933457598753253DFA"/></p><p><br></p><p>그후 연말에는 대전에 내려가서 이종명 선배님을 만났었고 또 생각날때는 전화로 서신으로 안부를 묻곤했습니다.</p><p>또 대구에서 올라올때는 대전에 들러서 만나기도 했지요.</p><p><br></p><p>2000년 </p><p>이종명 육군 중령이 입었던 그 지뢰사고는 한 개인의 사고가 아니라 민족 분단의 사고였고 상처였습니다.</p><p>한마디로 우리 민족 전체의 상처지요.</p><p><br></p><p>국군 1사단 수색대대장 시절 이종명 중령</p><p>MDL(군사 분계선) 앞에서 </p><p>이 군사 분계선 북쪽으로 2km에 북방 한계선</p><p>남쪽으로 2km 에 남방 한계선이 그어졌지만 실제로는 변경되어서 남쪽으로 그리고 북쪽으로 내려오고 올라가서 </p><p>폭이 좁아져 있습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0F147575988C92D" class="txc-image" width="4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20" exif="{}" data-filename="28-3[1].jpg" id="A_2670F147575988C92D668E"/></p><p><br></p><p>이 민족 분단으로 인해서 일어나고 있는 비극적인 일들이 언제까지 이어져야되는지 ....</p><p>생각에 잠기게 합니다.</p><p><br>미국인 친구들이 한국에 오면 데리고 가는곳이 있습니다.</p><p>경기도 파주 1사단 지역 DMZ 구역입니다.</p><p>이종명 선배님이 근무했던 바로 그지역 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9B93A575AC70220"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사진_004[1].jpg" id="A_2709B93A575AC70220AC75"/></p><p> </p><p>그리고 경의선 도라산역</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1DB3A575AC7022C"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사진_005[1].jpg" id="A_2171DB3A575AC7022CE1BC"/></p><p> </p><p> </p><p>바로 눈앞에 보이는 북녁땅 통일전망대에 미국인 친구들을 데리고갔지요.</p><p>대한민국은 이런 나라라고.......</p><p>모두 북쪽땅을 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p><p>외국인들에게는 관광명소지만 우리에게는 슬픈 현장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CCF3A575AC7032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사진_006[1].jpg" id="A_247CCF3A575AC703274F4B"/></p><p> </p><p>주말에 자유로 이용해서 임진각에 갔다가 돌아올때는 통일로를 이용해서 내려오고합니다.</p><p>임진각 - 문산읍 사이에 있는 통일로 표석</p><p><br></p><p>2009년 여름 처외가(파평윤氏)가 있는 파주 파평에 들렀다가 내려오면서 어릴적 국민학교 교과서 표지모델로 실렸던 </p><p>통일로 표석을 보고 손으로 어루만지고 또 쓰다덤었습니다.</p><p>당시 표지모델 아래에 "경기도 문산"이라고 적혀있었던 기억이납니다.</p><p>그 표지가 어디에 있는가 마음속에 있었는데 이곳 파주시 문산읍 통일로 변에 있는것을 우연히 보고 감개무량했습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2D35057598C021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3470[1][1].jpg" id="A_2662D35057598C0216485C"/></p><p> </p><p>문산 통일동산에 있는 이종명 중령 살신성인 탑</p><p>통일로로 내려올때는 통일동산을 들러고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66A4F575AC9B032" class="txc-image" width="722" height="312" style="width: 722px; height: 312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75" exif="{}" data-filename="ugc[4].jpg" id="A_23466A4F575AC9B032F670"/></p><p> </p><p><br> </p><p>내 고향 淸道는 글자 그대로 맑고 맑은 고을입니다.</p><p>특별하게 내세울 것은 없지만 선조분들께서는 경우 바르게 사셨고 사람의 도리를 다하면서 살아오셨기에</p><p>우리 후손들은 자랑스럽고 명예롭게 살아갈수있습니다.</p><p>조용한 산골 지역이지만 청도에는 살신성인을 실천한 두분이 있지요.</p><p>'66년 베트남 전쟁 당시 청룡부대 일원으로서 부하들을 구해내고 산화했던 이인호(청도읍 고수동)대위</p><p>그리고 2000년 비무장 지대에서 부하들을 사지에서 구해내고 대신 온몸을 던졌던 이종명 중령.</p><p>청도를 이름없는 산골 동네라고 말하지 못할것입니다.</p><p><br></p><p>현역 시절 모교 매전중학교에서 후배들에게 안보교육을 하고있는 이종명 대령</p><p>(2009.8)<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DA3475759904C2C"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09.08.29매전중행사,이종명동문강연회_012[1].jpg" id="A_230DA3475759904C2C0199"/></p><p><br></p><p>매전중학교 교직원들과 함께(2009.8)<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6B7475759904D1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09.08.29매전중행사,이종명동문강연회2_030[1].jpg" id="A_2726B7475759904D121E68"/></p><p><br></p><p>이종명 선배님을 생각하면 두명의 미국 대통령이 떠오릅니다.</p><p><br></p><p>루즈벨트(Franklin D. Roosevelt) 대통령이 떠오릅니다.</p><p>미국 역사상 유일하게 4선을 역임했던 루즈벨트 대통령</p><p>그는 39세때 다리에 소아마비 증세가 와서 휠체어에 의지해서 살았으나 대선에 도전하여 미국의 32대 대통령이된 분입니다.</p><p>비서진들이 끌어주는 휠체어를 타고 대통령직을 수행했지요.</p><p>'29년 일어났던 대공황을 뉴딜 정책으로 이겨내었고</p><p>2차대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p><p>휠체어 타고 4선을 역임한 위대한 인물이었습니다.</p><p><br></p><p>그리고 또 한 사람</p><p>케네디(John F. Kennedy) 대통령이 떠오릅니다.</p><p>케네디 대통령은 미국 역대 대통령중 최연소(43세) 나이에 대통령에 당선된 분입니다.</p><p>루즈벨트(Franklin D. Roosevelt) - 트루먼(Harry S. Truman) - 아이젠하워(Dwight D. Eisenhower)에 이어 미국의 35대 대통령이 되었지요.</p><p>그는 태평양 전쟁 당시 해군 중위였으며.</p><p>태평양상에서 일본군의 포격으로 타고있던 소함정이 침몰하자 부상당한 병사의 목을 끌어안고 19시간을 헤엄쳐서 </p><p>어느 섬에 도착해서 섬주민들의 협조로 무사히 병사들을 데리고 귀환했습니다.</p><p><br></p><p>명대 교회옆에 이종명 선배님의 집이있습니다.</p><p>현재 어머님(원정할머님)께서 계시고 </p><p>2남2녀중 차남입니다.</p><p><br>전역식날</p><p>이숙자(35회-부산)</p><p>이종광(40회-부산)</p><p>이종명(44회-서울)</p><p>이숙경(47회-부산)</p><p>아래 이미지 왼쪽에서 두번째가 이숙경 여동생</p><p>이종명 선배님의 오른쪽이 이종광 형님, 이선배님의 차남 내외 </p><p>그리고 가운데 어머님<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287475759946C34" class="txc-image" width="9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60" exif="{}" data-filename="1465284120502[1].jpg" id="A_211287475759946C34DA56"/></p><p>나를 공부시킬려고 작은 오빠를 일반대학에 보내지 않고</p><p>국비 대학인 육사에 보낸것에 대해서 평생 가슴에 한이 되어서 살아갈것이라고 했던 </p><p>여동생 이숙경 선배님(47회)</p><p><br></p><p>'89년 1월 숙경 선배님의 결혼식에 본인이 참석했었지요. 군입대 직전에...</p><p>27년만에 중년의 부인이 된 숙경 선배님을 대구 환영회장에서 만났습니다.</p><p>반갑게 손을잡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p><p>승안 후배죠? 하면서 먼저 인사를 건네었던 숙경 선배님</p><p><br></p><p>장래가 밝았던 아들이 지뢰 사고로 다리를 잃은데 대해서 평생 가슴에 피멍을 안고 살아가야했던 </p><p>어머님...원정 할머님</p><p>모든것을 가슴에 묻고 지내야 했던 이숙자 누나, 이종광 형님 </p><p>그리고 가족들, 지인들....</p><p><br></p><p>전역식날 </p><p>" 무사히 전역을 하게되어서 기쁘다는 말은 할수는 없지만 어려운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던 사모님</p><p>김금란 여사(충남 서천)</p><p>실의와 눈물을 삼키며 지새웠을 지난 날들....</p><p><br>전국에서도 낙후된 지역 내고향 청도</p><p>청도에서도 산동지역은 산서 지역에 비해서 더 낙후되었지요.</p><p>산동 지역에서도 매전면은 오지중의 오지입니다.</p><p>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서 교통지리적으로 오지입니다.</p><p>그만큼 어렵게 살아온 세월이 있어서인지 지난날들 되돌아보면 눈물도 많습니다.</p><p>그래서 이번 이종명 선배님이 민의의 전당으로 들어가게된것을 마음깊이 축하해주었고 모두에게 감동이었겠지요.</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F694A575ACDF415"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3897[1].jpg" id="A_217F694A575ACDF41594B9"/></p><p> </p><p>이렇게 남녀노소가 모두 기뻐했고 애틋하게 축하해주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89847575ACE342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4002[1].jpg" id="A_27089847575ACE34281BBF"/></p><p> </p><p>전국 각지 멀리서 오신 고향 분들....</p><p>모두들 어려운 시절에 어렵게 살아왔기때문에 감성은 어느곳 사람들보다 따스하고 풍성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C1F47575ACE350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4023[1].jpg" id="A_262C1F47575ACE350A2883"/></p><p> </p><p>이런 광경은 어디에서도 보기드문 모습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23347575ACE3505"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4036[1].jpg" id="A_23323347575ACE3505EC3D"/></p><p> </p><p>서울에서 부산에서 대전에서 대구에서 고향 마을에서 모두 잠시 일손을 놓고 달려왔습니다.</p><p>우리 고향 오지마을에서 전 국민이 우러러보는 분이 나왔기에....</p><p style="text-align: center;"><br></p><p> </p><p>1년 선배님이신 윤용식 선배님(43회-삿갈-명대-대구)의 축하를 받으며...</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34247575ACE360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4085[1].jpg" id="A_24334247575ACE36040AE7"/></p><p> </p><p> 함께하는 고향분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83B35575B341B0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4146[1].jpg" id="A_24183B35575B341B0B726B"/></p><p> 그리고 전국에서 달려온 많은 고향 분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6023B575C939F1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4170[1].jpg" id="A_2256023B575C939F18BD19"/></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8B53B575C939F2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4193[1].jpg" id="A_2648B53B575C939F236BA2"/></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7AA33575C93A62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4182[1].jpg" id="A_2567AA33575C93A62D4615"/></p><p><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E5E3A575C93AF2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4166[1].jpg" id="A_240E5E3A575C93AF2A7DA4"/><br></p><p> </p><p>감사의 인사말을 하고있는 부인 김금란 여사(충남 서천)</p><p>매일 남편의 군화끈을 매어주었고 운전사로서 수행비서로서 1인 다역을 해야했습니다.</p><p>2000년 그날 사고 소식을 듣고 신발도 제대로 신지 못하고 수도통합병원으로 달려와서 쓰러져버렸던 김금란 여사</p><p>감동적인 인사말에 모두들 눈시울을 붉혔습니다.</p><p>이종명 선배님 곁에는 많은 팬들이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36D3B575AD0C63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4152[1].jpg" id="A_21136D3B575AD0C6321D1D"/></p><p> </p><p>아버님(27회-깃당-대구)의 아코디언 연주</p><p>연주 전 한말씀 하셨지요.</p><p> </p><p>"400년전 임란때에 우리 고향 출신 이운룡 장군이 있었고 </p><p>400년후 이종명 대령이 있었습니다."</p><p>"우리 고향의 명예입니다"</p><p><br></p><p><br></p><p>오빠 생각 / 고향의 봄</p><p>민족의 동요로 불리우는 이 동요는 일제시대 당시 국민학생들이 글짓기 시간에 지었던 시에 곡을 붙인 노래인데</p><p>남,북한 모두에게 지금까지 불리어지고 있지요.</p><p><br></p><p>오빠 생각 : 최순애(경기 수원) 5학년때</p><p>고향의 봄 : 이원수(경남 양산) 6학년때 지었던 시</p><p><br></p><p>작곡</p><p>오빠 생각 : 박태준(경북 대구)</p><p>고향의 봄 : 홍난파(경기 화성)</p><p><br></p><p>이날 이노래는 더욱 더 애틋하게 고향의 정을 느끼게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3E83A575C94DF2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4203[1].jpg" id="A_2303E83A575C94DF2D7A49"/></p><p><br></p><p><br></p><p>최희철 선배님(51회-온막동-대구)</p><p>이미자 후배(동산국교-매전중- 대구)<br></p><p><br></p><p>두 선,후배님의 멋진 섹소폰 연주<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EDD3C575C94EF2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3870[1].jpg" id="A_253EDD3C575C94EF289ADF"/></p><p><br></p><p><br></p><p>예종철 선배님(42회-온막동-청주)</p><p>고향역을 부르셨는데 언제나 가사는 정해져 있지요</p><p>'올막고개 넘어갈때 달려온 어머님을 ~</p><p>얼싸안고 바라보았네~~ 그리운 나의 온막동~~"<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6B438575C950809"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4219[1].jpg" id="A_2116B438575C950809B87B"/></p><p><br></p><p>이번 환영회를 위해서 한달여전부터 준비하고 기획하고 또 추진했던 동문이 있습니다.</p><p>김욱(52회-명대-서울) 친구입니다.</p><p>김욱 친구는 일 마치고는 오직 고향에 관련된 것에 정성을 다합니다.</p><p>건국대학교 대학원 축산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축협 경매실장으로 근무하고있습니다.</p><p>김욱 친구는 하늘이 내린 친구임에 틀림없습니다.</p><p>서울에서 같이 살면서 서로 연락하고 또 만나면 고향 이야기 하지요.</p><p> </p><p>왼쪽은 현재 안양에 살고있는 </p><p>예상옥 후배(중남국교-내동-안양)</p><p>아주 명랑하고 발랄한 고향 후배지요.</p><p> </p><p>두 친구의 표정이 백만불짜리입니다.</p><p>영화의 한장면...</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40F3B575AD0C60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4236[1].jpg" id="A_22440F3B575AD0C60DE060"/></p><p> </p><p><br>이번 행사를 위해서 준비했던 많은 선.후배님들이 있었습니다.</p><p>그날 그자리에 참석했던 것만으로도 참으로 큰 일을 하셨습니다.</p><p>그날은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난 날이었기때문입니다.</p><p> </p><p>참으로 뜻깊었던 날이었습니다.</p><p>민의의 전당으로 들어가시는 이종명 선배님께 거듭 축하드리며</p><p>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큰 그림을 그리는 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p><p> </p><p>많은 분들의 열정과 참여로 이종명 선배님 환영회를 잘마쳤습니다.</p><p> </p><p>그리고</p><p>선.후배님들께 한가지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p><p>이 후기는 향후 이종명 선배님께 기록물로 드릴것입니다.</p><p>이 선배님께 드리는 감사와 격려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p><p>지금까지 한번도 댓글을 올리지 않으신 분들도 주저없이 한줄이라도 격려의 메시지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p><p>기탄없이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p><p> </p><p>민의의 전당으로 가시는 이종명 선배님께 큰 박수를 드립니다.</p><p> </p><p>2개월전 평소에 생각해두었던것을 편지로 작성해서 이종명 선배님께 드린것이 있습니다.</p><p>게시합니다.</p><p> </p><p> </p><table width="792" style="width: 594pt; 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width="72"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width: 54pt;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 size="3">아재께</font><span style="mso-spacerun: yes;"><font color="#000000" size="3"> </font></span></font></td><td width="72"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width: 54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width="72"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width: 54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width="72"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width: 54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width="72"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width: 54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width="72"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width: 54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width="72"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width: 54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width="72"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width: 54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width="72"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width: 54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width="72"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width: 54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width="72"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width: 54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td height="33"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3"><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아재 그간 잘지내셨죠?</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3"><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아지매도 잘지내시죠?</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33px;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4"><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올해도 벌써 2/4분기에 접어들었습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33px;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33px;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33px;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33px;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33px;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33px;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33px;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7"><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 size="3">기업은 분기별로 실적을 산출하기에 한분기 한분기는 중요합니다.</font><span style="mso-spacerun: yes;"><font color="#000000" size="3"> </font></span></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td height="33"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9"><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며칠전에 아재께서 민의의 전당으로 들어가신다는 소식을 듣고 잘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6"><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이것은 또한 고향과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일이겠지요.</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33px;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8"></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33px;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33px;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33px;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3"></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7"><p><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국민을 대표하는 대의원이 되시는 것을 거듭 축하드립니다.</font></p></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td height="33"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7"><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국회로 들어가시면 국방위원회 구성원으로 들어가실 확률이 높으시겠죠.</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6"><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국가 방위는 최 우선 조건이기에 실로 중차대할것입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6"><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제가 평소에 생각한 것이 있었는데 아재께 부탁하고저 합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td height="33"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첫째,</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8"><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 size="3">현재 우리의 경계선인 옹진군 백령도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군사분계선이 있고</font><span style="mso-spacerun: yes;"><font color="#000000" size="3"> </font></span></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3"><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또 방어하고 있습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5"><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이 방어지역을 요새화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10"><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특히 백령도, 연평도, 파주,의정부, 포천, 철원. 이 서부전선은 반드시 요새화하여 대비하여야 할것입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6"><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이 지역은 한국전쟁 초기에도 가장 먼저 무너진 곳이었습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9"><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동부지역은 산악지역이기에 우리에게 유리한 점이 있지만 서부전선은 언제나 불안한 곳입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7"><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또한 서울 바로 머리 위 인지라 언제나 불안감을 떨칠수가 없습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5"><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북쪽처럼 진지를 요새화하여 대비하여야 할것입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7"><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제가 '95년도에 신혼여행을 태평양 전쟁때 격전지였던 괌島를 갔었습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9"><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 size="3">저는 그 섬에서 태평양 전쟁 당시 구축했던 일본군들의 요새화된 포진지 및 전투기 격납고를</font><span style="mso-spacerun: yes;"><font color="#000000" size="3"> </font></span></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2"><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유심히 봤습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10"><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그리고 방어진지도 모두 터널속으로 집어넣었고 또 벙커 또한 요새화된것을 보고 그당시 일본군의</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4"><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무장화된 정신자세를 읽었습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td height="33"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둘째,</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7"><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국방은 국가가 국민에게 해야할 가장 중요한 요소들중의 하나입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7"><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그런데 이 중요한 업무에 방산 비리가 적지않게 터져나오고 있습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5"><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밝혀지지 않은것은 더 있을지도 모르겠지요.</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8"><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만약에 국방위원회로 들어가신다면 조금이라고 개입된 자가 있으면 발본색원하여</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4"><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 size="3">반드시 법정에 세우도록 하십시요.</font><span style="mso-spacerun: yes;"><font color="#000000" size="3"> </font></span></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7"><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절대로 용납할수없는 반국가적 반민족적 적대 행위이기 때문입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4"><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어떤 경우에도 용서할수없는 행위입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3"><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우리는 한국전쟁 발발전에</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4"><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이미 전쟁을 우리가 유도했었습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7"><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군에 무관심했던 대통령, 배 타던 선원 출신을 국방부 장관에 앉혔었고</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7"><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 size="3">능력과 자질 모두가 부실했고 함량 미달자였던 병참 출신을 육군참모총에</font><span style="mso-spacerun: yes;"><font color="#000000" size="3"> </font></span></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6"><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앉혀서 국가와 국민을 불구덩이 속으로 밀어넣었습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3"><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 size="3">단재 신채호 선생께서는</font><span style="mso-spacerun: yes;"><font color="#000000" size="3"> </font></span></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5"><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역사를 잊은자에게 미래는 없다" 고했습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5"><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이러한 사실을 우리는 잊지말고 간직해야할것입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td height="33"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셋째,</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8"><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국회의원은 국민을 대신해서 민의의 전당에 들어가서 일하는 신성하고도 명예로운</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2"><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대의원입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4"><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의원 외교라는 것이 있을것입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9"><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저는 아재께서 의원 외교를 잘하셔서 미국의 국회의원들과 긴밀하게 공조체제를 만들어서</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6"><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한-미 동맹을 더욱더 견고하게 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td height="33"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9"><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4,000년이 넘는 우리는 자랑스러운 긴 역사를 가졌지만 실상은 자랑스럽지 못했습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6"><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우리의 과거사는 처참하고도 눈물겨운 수난의 역사였습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5"><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13C 에 몽고의 침입으로 풀뿌리까지 말려버렸고</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6"><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14C에는 왜구의 극성스러운 침입으로 전국토가 폐허가 되었고</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6"><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16C에는 왜구의 침입으로 아직까지 그 상처를 간직하고 있으며</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7"><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17C에는 여진족의 침입으로 지우지못할 흔적을 가지고있습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6"><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결국, 20C에 들어와서 우리는 왜구의 지배를 받았습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td height="33"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6"><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우리는 강대국에 둘러싸여있는 묘한 지리적 위치에 있습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8"><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지금까지 우리가 죽지않고 이렇게 살아있는것 자체가 저는 기적이라고 봅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9"><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거의다 중국이나 일본 그리고 러시아에 흡수되어서 흔적조차 없어진 민족이 대부분인데</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7"><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우리만큼은 죽지않고 살아있으니 이보다 더 큰 기적이 어디에 있겠습니까..</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td height="33"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8"><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모든 강대국들이 우리에게 수많은 해악을 끼쳤지만 미국은 그렇지 않았습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8"><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19C 말에는 선교사들을 보내어서 교육,의료,계몽 활동을 하여서 신문물을 접할수있게</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7"><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했으며 일제때는 일본제국주의의 폭압정치에 감시병 역할을 했습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10"><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또한 한국전쟁때는 불구덩이 속의 한국인들을 구하고저 바다 건너와서 대신 불에 타 죽어 주었으며</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6"><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8만명이 넘는 전쟁고아들을 미국으로 데려가서 키워냈습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td height="33"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4"><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交隣 정책이라는 것이 있지요. 交隣</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3"><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 size="3">이웃과 잘 지내는 것이지요.</font><span style="mso-spacerun: yes;"><font color="#000000" size="3"> </font></span></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8"><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아재께서 국방위원회로 들어가신다면 미국과의 관계를 더욱 끈끈하게 하셔서</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8"><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 size="3">4,000년의 시간동안 죽지않고 살아왔듯이 더욱 공고히하여 우리가 강대국으로</font><span style="mso-spacerun: yes;"><font color="#000000" size="3"> </font></span></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5"><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진입할수있는 기초를 구축해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10"><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 size="3">근래 왜곡되고 잘못된 사상과 교육으로 말미암아 젊은이들의 정체성이 퇴색되었고 또 잘못 알고있는</font><span style="mso-spacerun: yes;"><font color="#000000" size="3"> </font></span></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5"><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사실들을 보면서 기가막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10"><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그리고 NSC에 군 복무를 하지 않는 자들이 구성원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아연실색하지 않을수</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없습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9"><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군 복무도 하지않은 자들이 국가 방위의 중책을 맡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우습기만 합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4"><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초등학생들도 웃을 기가 막힌 처사입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3"><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어디 그곳만 그렇겠습까?</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td height="33"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4"><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저는 25년 가까운 기업 근무를 하면서</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7"><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오직 원가, 생산 그리고 기업 이익에 초점을 맞추면서 살아왔습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8"><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국가 방어 체계가 견고하게 구축되어야 기업 활동 또한 활기차게 움직여질것입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td height="33"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9"><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 size="3">아재께</font><span style="mso-spacerun: yes;"><font color="#000000" size="3"> </font></span><font color="#000000" size="3">서부전선 요새화, 방산 비리 발본색원 그리고 한-미동맹 강화를 당부드렸습니다.</font></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4"><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저의 이 생각을 아재께 드렸습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td height="33"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7"><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언제나 건강하시옵고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td height="33"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2"><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2016.4.9(토)</fo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d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transparent;"></td></tr><tr height="33" style="height: 24.75pt; mso-height-source: userset;"><td height="33" align="left" style="border: 0px black; border-image: none; height: 24.75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ignore: colspan;" colspan="2"><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3">이승안 드림.</font></td></tr></tbody>
</table><p> </p><p><br> </p><p><br></p><p><br></p><p><br></p><p><br></p><p><br></p>
<!-- -->
]]>
촘동문 회장님 사무국장님 임원진 여러분의 노고로 축하연을
성황리에 치룰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후배 여러분들도.......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
윤용식 선배님의 후기를 두번 읽어보았습니다. 작문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이종명 선배님께는 한없는 격려와 찬사의 내용을 실으셨고 후배들에게는 용기와 추진력을 더해주는 강력한 성장 엔진을 주셨군요. 훗날 또 고향 모임때 만나기를 바랍니다.
윤용식 선배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서울에서
이승안 드림.
점심시간에 잠시 고향을 방문해서....
과찬의 말씀 입니다
졸필이라 부끄럽습니다
본인의 후기에 대하여 많은 댓글을 달아주신 선배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것은 곧 이종명 선배님에 대한 격려의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옵고 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서울에서 이승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