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다가오며
『메밀꽃 필 무렵/이효석/다림』를 읽고
양시준
『 메밀꽃 필 무렵』이 제목은 컴퓨터 타자연습에 있는 제목 이여서 읽었는데 단편집 이였다. 왠지 내용이 이해가 안 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이해가 잘 된 것이 고사리라는 단편이야기였다.
홍수는 유난히 그 또래 중에서 숙성하였다. 홍수가 김 접장의 상투를 들어서 흔들어 김 접장은 당나귀의 발길질에 면상을 차였는데, 김 접장은 쇠망치를 들고 쫓아 왔다. 홍수가 김 접장에게 "네 여편네가 바람 난서 발광인 줄 모르냐?"고 하였다. 하지만 김 접장은 거짓말인줄 알고 홍수는 빨리 거기를 달아났다. 밤에는 갑내집이 밤에 강으로 목욕을 하로 오는 것을 알고 홍수는 인동과 같이 가서 홍수는 나무에 앉아서 뱀이야 하고 도망가는 것을 구경하다가 그 다음 날에는 그걸 안 갑내집이 나무에 뱀이 있다고 해서 인동과 홍수는 나무에서 떨어져 인동은 기절 해 있다가 일어난다. 홍수는 나중에 인동에게 담배를 피워보라고 해서 피웠는데 눈물이 나오고 기침을 했다.
나는 홍수는 나쁜 아이이다. 만약 자기의 부모를 그렇게 장난으로 가지고 놀았다면 그 것은 불효자이기 때문이다.
인동은 홍수가 시키는 데로 따라 다니고 하라는 대로하고 인동은 착한 아이 인줄 알았지만 나중에는 홍수 때문에 나쁜 아이가 되어 홍수와 같은 일을 하고 다니고 친구들에게서 우대 받고 살았을 것 같다.
나라면 홍수가 싸움을 잘하더라고 홍수에게 그것은 나쁜 짓이라면서 홍수에게 하지 못하게 했다면, 인동도 그렇게 나쁜 아이는 되지 않았을 텐데....... 그래서 인동도 나쁜 아이가 되어 커서 도둑질 등 나쁜 일을 하게 하기때문 이다.
첫댓글 단편집을 읽고 쓸 때는 전체 느낌을 정리해주세요. 전체 주인공들을 비교분석해보거나 작품 배경 , 내용들의 비슷한 점 차이점 , 공통적으로 다가오는 느낌이 어떤지 쓰는 것이 한 편만 집중 분석하는 것보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