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이웃을 위한 전 나누기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2022 추석맞이 집중자원봉사주간을 맞아 2022년 9월 7일(수) 09시 30분부터 16시까지 본 센터 지하주차장에서 본 센터 직원 및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 이웃을 위한 전 나누기 자원봉사활동을 하였다. 호박을 씻고 썬 다음에 호박전을 부치고, 동태전, 동그랑땡전을 부치는 작업을 했다. 먼저 담당자인 고미연 운영요원이 작업 안내를 하고, 배동수 센터장이 인사 및 격려를 하고 나서 조를 편성하여 작업을 시작했다. 부친 전은 동그랑땡전과 호박전을 한 팩에, 그리고 동태전을 한 팩에 포장하여 전 2팩과 갈비탕을 비닐주머니에 담는 작업까지 했다. 추석 전에 160여 소외 이웃에게 전할 계획이란다. 이번 추석에도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길 기대해본다(글 사진: 남창현 기자).
소외 이웃을 위한 전 나누기
전 부칠 재료들
오이 썰기
오이 씻기
계란 깨기
전 부치는 모습
동그랑땡 전
호박전
동태 전
동그랑땡 전과 호박 전 포장
동태 전 포장
전 포장 모습
첫댓글 추석은 누구에게나 똑같은 보름달이지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