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느 한 교회의자에 앉아있었다.
난 이곳이 어딘지 모르지만 왠지 알 것같았다.
곧 강단에 서신 목사님으로 인해 이 교회가 어디인지 확신했다.
목사님은 설교를 시작하셨고, 어느교회와 다름없이 예배는 진행되었다.
그러던 중 어느순간 바닥에서 부터 뿌연 거무침침한 연기가 차오르기시작했다.
이 연기가 무엇이지 생각할 찰나에 미칠듯한 역한냄새가 내 코로 들어왔다.
나는 코를 틀어막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런데 다른 누구하나 당황한 기색없이 예배를 드렸다
그 연기는 곧 교회를 뒤덮었고 강단을 덮쳤다.
계속 역하고 독한 냄새가 나서 교회를 나가려 자리에 일어났는데,
내 눈에 보인 사람들의 모습은 끔찍했다. 눈에는 초첨이없었고, 마치 살아있는 시체와도 같았다.
설교를 하시는 목사님조차 초점이없이 설교를 이어가셨다.
교회를 나가려던 찰나에 주님의 음성이들렸다 "다시 자리에 앉아라" 나는 다시 자리에 앉았다.
자리에 앉은 후 얼마 지나지않아 역한냄새는 온데간데 사라지고, 향긋하고 달콤한 향기가 나기 시작했다. 분명 같은 연기인데 말이다.
세상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향기는 맡아본 적이 없을정도로 달콤했다.
그때 주님이 말씀하시길...
"네가 처음에 맡았던 역한냄새는 살아있고 깨어있는 네가 맡는 미혹의 더러운 냄새였다.
허나 지금 네가 맡은 향기로운 냄새는 미혹된자들이 맡는 냄새이다.
같은 냄새이나 다르게 맡아지는 것이다.
너무 달콤하기 때문에 미혹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 그 냄새가 너무 향기로워 나는 순간 정신을 잃을 뻔했다.
다시 정신을 차리니 역한 냄새가 올라오기시작했다.
견디기가 힘들어 교회를 뛰쳐나오니 온통 거리에도 뿌연 연기에 더러운 냄새가 가득했다.
어딜가든 어느 곳이든 가득했다.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은 어디도 없었다.
주님께서 나의 시점을 바꾸셔서 지구를 보여주셨는데,
마치 황사가 덮고있듯 지구 전체를 덮고있었다.
그중에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장소는 몇 되지 않았다.
"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를 노하여 가로되 저희가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
[히 3:10]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마 24:24]
첫댓글 할렐루야! 여호와 하나님! 저희들이 영분별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사!
오직 내사랑 예수님만 바라보고 달려가게 하옵소서
예수님만 바라봅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위에것을 생각하고 땅에것을 생
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흰옷을 입게 하옵
소서! 주님과 영원한 사랑에 관계를 이루게
하옵소서!
귀하신 환상 간증 글을 읽는내내 너무
공감을 하네요
늘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주님,제 속에 썩은 시체냄새를 제거 하여주옵소서.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지길 원합니다.주님은 곧 오실줄 알면서도 세상에 취해 살아온 이 죄인을 용서하여주소서.오직 주님 만을 바라보길 원합니다.하늘을 우러러 보며 나아가길 원합니다.이 땅은 잠시잠깐이요, 썩어져 없어질 것인 줄 알면서도 제 자신과 세상을 사랑하며 살아왔습니다.주님 이 죄인을 용서하여주옵소서.날 마다 말씀에 갈급하며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아멘
주님 ! 한국교회에 생명수를 주시옵소서 !
현재 한국교회 상황과 딱 맞는 시 입니다. 이 환상을 통해 주님은 우리에게 미혹되지 말고 깨어 있어 기도하며 말씀위에 굳게 서서 주님 오실 때를 준비하라는 귀한 메시지 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승리하고 오직 겸손하여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그 분만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