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reenreview.co.kr/greenreview_article/2735/
첫댓글 녹색평론 구독하면서 그조차 제대로 읽지를 못합니다~ㅜ
내용을 찬찬히 읽어 봤습니다.이근행 위원장님의 논조에서 처럼 이 정부...농에 대해서는 유치원생보다도 못한....농특위의 역할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작년 농정대전환 전국순회원탁회의도 결과적으로는 그저 구색맞추기 정도를 벗어나지 못하는 느낌이고...정현찬 위원장님도 정치일색의 틈바구니 속에서 안타까운 행보만 보여주시는 듯하고...전국먹거리연대가 발족되어 각 단체들이 연대를 하고는 있지만...역시나 "농"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보다는 눈앞의 당장의 관심사에 열중하면서 숲을 지나치는 한계를 보이는 듯하고....등등.무엇하나 속 시원한 냉수 한모금 정도도 안되니...그저 답답할 노릇이지요.LH사태까지 겹치면서 안그래도 속시끄러운 농촌현실을 더 옥죄려 드는 또 하나의 어설픈 처방까지 덜렁 보태지지는 않을지 또 염려입니다.대안으로 제시한 것들에.대한 동력을 어디에서 확보하느냐 또한 숙제인 것 같습니다.바른 생각과 굳은 심지를 가진 멋진 농부들이 어쩌면 또 다른 대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어설픈 생각을 해봅니다. 2%의 표를 가진 농민이 98%의 희망이 되는 날이 오기를 소망해 봅니다
첫댓글 녹색평론 구독하면서 그조차 제대로 읽지를 못합니다~ㅜ
내용을 찬찬히 읽어 봤습니다.
이근행 위원장님의 논조에서 처럼 이 정부...농에 대해서는 유치원생보다도 못한....
농특위의 역할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작년 농정대전환 전국순회원탁회의도 결과적으로는 그저 구색맞추기 정도를 벗어나지 못하는 느낌이고...
정현찬 위원장님도 정치일색의 틈바구니 속에서 안타까운 행보만 보여주시는 듯하고...
전국먹거리연대가 발족되어 각 단체들이 연대를 하고는 있지만...
역시나 "농"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보다는 눈앞의 당장의 관심사에 열중하면서 숲을 지나치는 한계를 보이는 듯하고....등등.
무엇하나 속 시원한 냉수 한모금 정도도 안되니...
그저 답답할 노릇이지요.
LH사태까지 겹치면서 안그래도 속시끄러운 농촌현실을 더 옥죄려 드는 또 하나의 어설픈 처방까지 덜렁 보태지지는 않을지 또 염려입니다.
대안으로 제시한 것들에.대한 동력을 어디에서 확보하느냐 또한 숙제인 것 같습니다.
바른 생각과 굳은 심지를 가진 멋진 농부들이 어쩌면 또 다른 대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어설픈 생각을 해봅니다.
2%의 표를 가진 농민이 98%의 희망이 되는 날이 오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