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지만 소통할 사람이 없을 때, 다양한 범죄집단의 먹잇감이 되기 쉽다.'
오늘 아침 뉴스를 보며 느낀 생각.
오늘은 대전 대덕종합사회복지관 선생님들과 한 달 한 번 공부 모임이 열립니다.
사례관리 업무로 만나는 이야기를 기록하고, 이를 나눕니다.
저녁에는 자리를 옮겨 논문읽기 모임을 이어갑니다.
기대합니다.
사례관리 사회사업 글쓰기,
기록 구조
- 이야기 풀어가는 기본 과정
어려움으로 만남 -> 어려움에 관해 나눔, 공감 -> 이에 관한 사회사업가의 연구 ->
동료와 회의 (사례관리 업무지원 회의, 혹은 슈퍼비전) -> 다시 당사자와 만나 서로 생각 누구기 ->
당사자와 사회사업가 모두 처지와 역량을 따져 목표 수준 결정 ->
당사자와 함께 목표(계획) 세우기 -> 당사자와 함께 진행 -> 당사자와 함께 평가
* 이런 과정이 시간 순으로, 소제목으로 드러나게 씁니다.
기록마다 때가 되면 당사자와 공유하고, 이 과정 또한 기록합니다.
* 복지관과 같은 현장에서는,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는 당장 마주한 어려움을 다뤄야 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일이 이뤄지고 단 뒤에는
이렇게 지원을 마무리할지 혹은 더 좋은 것을 이루고 누리는 욕구를 붙잡아 적극적 복지사업으로 이뤄갈지
스스로 궁리하고, 동료와 상의하고, 당사자와 논의하고 합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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