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6시30분 바르미에서 금년도 2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당초 예상보다는 다소 모자라는 인원이지만 , 그래도 동기회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참가하신 동기 여러분들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체력이 달려 ,언제부터인가 우리 모임은 약 2시간 내외에서
끝이 났습니다.
이번 모임도 마찬가지로 9시 경에 끝났지만 , 사심없는 진솔한 대화로
우정을 나눈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가을이 익어감과 더불어 우리들의 품격도 무르익어 간다고 봅니다.
더욱 빠른 품격 도야는 부지런히 동기회에 참석하여 친구들과 자주 어울리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다음달 송년회에는 많은 친구들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송년회 예정일 : 2021년 12월10일(금)
장소: 호텔 라운제나
자세한 내용은 추후 통보하겠습니다.
첫댓글 최병희 원장은 팔을 다쳤나 왠 멜빵같은 것을? 단석 수고많습니다!